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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성다이소, 대구시 의료진에 행복박스 500여개 전달

아성다이소, 대구시 의료진에 행복박스 500여개 전달

기사승인 2020. 04. 0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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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다이소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제공=연합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 운영업체 아성다이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에 힘쓰고 있는 대구광역시 의료진에 행복박스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아성다이소에 따르면 이 행복박스는 물티슈, 바디워시, 일회용 밴드 등 위생용품과 안마기, 손목보호밴드 등 건강용품 등으로 구성됐다. 회사는 작년 강원도 산불 재해 시 생필품 지원으로 인연이 맺어진 희망브리지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진행했다.

아성다이소는 지난 2월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광주의 한병원격리자들에게 생필품 지원을 시작으로, 같은 달 대구에 마스크 1만5000개를 긴급지원하하기도 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언제든지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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