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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
세종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진 판정을 받은 2번·6번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7일 세종시에 따르면 완치 판정을 받은 40대 여성 2번 확진자(새롬동 거주)와 아름동에 거주하는 6번 확진자가 추가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와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2번 확진자는 지난달 18일과 19일 두 차례에 걸친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와 격리 해제됐지만, 지난 6일 실시된 추가 검사에서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6번 환자도 지난달 23일과 24일 진행된 재검사에서 음성 및 격리 해제됐지만, 6일 검사에서 재확진됐다.
세종시는 전국에서 코로나18 완치 후 재확진 판정이 잇따르자 6일부터 지역 완치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추가 검사를 벌였다.
확진자들의 동선은 세종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