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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 민주당 김용진 45.7% ‑ 통합당 송석준 38.8%

경기 이천, 민주당 김용진 45.7% ‑ 통합당 송석준 38.8%

기사승인 2020. 04. 0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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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일보 ‑ 아이소프트뱅크 4월 5일 조사

지난 6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기남방송에서 열린 국회의원선거 후보자토론회에서 김용진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가 송석준 미래통합당 후보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 사진=김용진 후보 캠프 제공


4‧15 총선을 8일 앞두고 경기 이천 지역구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김용진 후보와 미래통합당 송석준 후보가 접전이 벌어지고 있다.


중부일보가 아이소프트뱅크에 의뢰해 지난 5일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김용진 후보 45.7%, 미래통합당 송석준 후보 38.8%, 무소속 홍준의 후보 1.2%, 국가혁명배당금당 천종만 후보 0.9%로 집계됐다.


경기 이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총선 가상대결(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결과 더불어민주당 김용진 전 기획재정부 제2차관 45.7%, 미래통합당 송석준 경기도당위원장 38.8%로 6.9%p차 오차범위내 접전이 벌어지고 있었다.


이번 조사는 중부일보가 아이소프트뱅크에 의뢰해 지난 5일 경기도 이천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ARS 70%, 유선 ARS 30% 비율로 진행됐다.


전체 응답률은 2.9%(무선 8.9%, 유선 1.1%)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다. 통계보정은 2020년 3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기준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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