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포토] 음주운전 바꿔치기 공판 마친 노엘

[포토] 음주운전 바꿔치기 공판 마친 노엘

기사승인 2020. 04. 09. 11:5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아들이자 래퍼인 노엘(본명 장용준)이 9일 오전 서울 공덕동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음주운전 사고 관련 혐의에 대한 첫 공판을 마치고 나오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노엘은 지난 2019년 9월7일 새벽 서울 마포구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차를 몰다가 오토바이와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는 경상을 입었고 당시 노엘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2% 이상으로 알려졌다.
이후 서울 마포경찰서는 노엘에 대해 특가법상 위험운전 치상, 음주운전, 범인도피교사 등의 혐의를 적용, 불구속 기소의견을 달아 지난 2019년 9월27일 검찰에 송치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