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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호국보훈의 달’ 국내선 특별할인 확대운영

티웨이항공, ‘호국보훈의 달’ 국내선 특별할인 확대운영

기사승인 2020. 05. 2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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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유공자 및 유족 등을 대상으로 국내선 항공편 탑승 시 특별할인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독립유공자 (동반자 1인포함) 50% 할인 △국가유공상이자 (1~3급 보호자 1인포함) 50% 할인 △(비상이) 국가유공자 50% 할인 △518민주화운동 부상자 50% 할인 등을 상시 진행해왔다. 이번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특별할인을 확대 운영 예정이다.

이번 특별할인은 6월1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탑승일 기준) 진행되며 △ 518 민주화 운동 희생자 50% 할인 △ 518 민주유공자 유족 30% 할인 △ 독립유공자 유족 30% 할인 △국가유공자 유족 30% 할인 △ 특수임무유공자 및 유족 30% 할인 △ 보훈보상대상자 및 유족 30% 할인이 적용된다.

상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근 티웨이항공은 청주~제주 노선과 김포~부산 노선 신규취항을 통해 김포·대구·광주~제주 노선과 함께 5개 국내선을 운항중에 있다. 또한 부산·광주~양양 노선을 다음달 26일 취항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평상시에도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 가장 높은 할인율로 최대 운임의 50%를 할인하고 있다”며 “호국보훈의 뜻을 기리는 의미에서 추가 할인을 계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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