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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공공데이터 제공·운영 실태평가 2년 연속 우수

농진청, 공공데이터 제공·운영 실태평가 2년 연속 우수

기사승인 2020. 05. 2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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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27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 공공데이터 제공·운영실태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20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농진청은 43개 중앙행정기관 중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농진청은 국민의 수요를 반영해 데이터를 발굴·개방하고 데이터의 가치를 높이고, 민간의 공공데이터 분석·활용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상재 농진청 기획조정관은 “농업 종사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데이터 기반 디지털 농업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농업인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연구·개발하고 제공해 농업경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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