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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신북방 시장 개척 위한 화상 상담회‘ 개최

중진공, ‘신북방 시장 개척 위한 화상 상담회‘ 개최

기사승인 2020. 05. 2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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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은 27일 서울 목동 이비즈(e-Biz)센터 화상 상담장에서 ‘신북방 시장 진출을 위한 바이어 초청 온라인 화상상담회’를 개최했다. 강성천 중기부 차관(오른쪽),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오른쪽 두 번째)이 온라인 화상상담회를 지켜보고 있다./제공=중진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다음 달 2일까지 서울 목동 이비즈(e-Biz)센터 화상 상담장에서 ‘신북방 시장 진출을 위한 바이어 초청 온라인 화상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담회는 신흥 한류 강세 시장인 신북방 지역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60여개 사와 신북방 6개국 30여개 바이어를 매칭해 진행한다. 첫날인 27일에는 26개사가 11개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했다.

중진공은 4월부터 코로나19 위기를 새로운 수출 기회로 만들기 위해 수출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코로나19 피해 기업, 5대 유망 소비재 기업 등 수출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화상 상담회를 진행해오고 있다.

중진공은 향후 지방중소기업청과 협업해 6월에는 지역 특화 우수 상품, 7월에는 브랜드 케이(K) 우수 기업을 대상으로 8월까지 매월 릴레이 온라인 화상 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신북방 시장 진출을 위한 화상 상담회가 일회성 이벤트로 끝나지 않고 계약까지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무역전문가를 통해 상담 후 거래협상, 계약서 검토 등 사후관리까지 밀착 지원해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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