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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 중소기업 진출지원 설명회’ 개최…“체계적 진출 적극 지원”

‘해외건설 중소기업 진출지원 설명회’ 개최…“체계적 진출 적극 지원”

기사승인 2020. 05. 2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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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해건협_중소기업 진출지원 설명회
28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해외건설 중소기업 진출지원 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이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제공=해외건설협회
해외건설협회 중소기업수주지원센터는 28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해외건설 중소기업 진출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중소·중견 건설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해외진출에 대한 경험 공유, 지원 방안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해외건설 시장전망과 해외건설 하도급 계약현안 등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관심사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경동엔지니어링, 플러스건설 등의 해외진출 중소기업의 진출사례 발표와 진출경험, 애로사항 해결방안 등 실무정보를 공유했다.

이와 함께 중소·중견기업이 해외진출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전담전문가 파견컨설팅, 시장개척 프로젝트 지원사업, 해외건설 현장훈련(OJT) 지원, 공동보증제도 등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해외진출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건협 중기수주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체계적인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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