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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SNS에서는 2호선 지연 운행에 따른 제보글이 속출하고 있다.
시민들은 "2호선 강남역에서 스크린 도어 고장으로 외선순환 다 지연되고 있다" "2호선 또 시작이다" "2호선 신도림까지 지연이라니" 등의 글이 올라왔다.
이어 시민들은 "스크린도어의 장애라고 하는데 지각이다" "2호선 방심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출근길 지하철 등의 지연 운행으로 인해 직장 및 학교에 부득이하게 지각했을 경우에는 지연증명서 제출로 불이익을 막을 수 있다.
서울교통공사(서울메트로)·한국철도(코레일) 홈페이지나 하차하는 지하철 역사에서 직접 날짜별 지하철 지연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