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더샵 광주포레스트, 업계 최초 카톡 1대 1 상담 진행”

상담사들이 카카오톡으로 통해 1대 1 상담을 하고 있다. /제공=포스코건설

‘더샵 광주포레스트’가 업계 최초로 카카오톡을 통한 1대 1 상담을 진행했다.

포스코건설은 1일 “지난달 28일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들어갔는데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분양 마케팅이 제약을 받는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생동감 있는 정보 제공을 호평을 받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상담은 카카오톡을 통해 기존 관심고객에게 일방적으로 알림 메시지를 보내는 방식에서 벗어나 소비자들이 궁금한 사항을 직접 문의 가능한 방식으로 진행했다.

전화 문의와 달리 대기시간이 없으며 신속하게 답변을 받을 수 있다. 문의 내역이 채팅 기록에 남아 있어 전화나 대면 문의와 달리 상담사 답변을 메모해야하는 번거로움도 없앴다.

포스코건설 분양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뉴노멀 시대를 맞아 소극적, 단방향에서 정보제공만으로 진행됐던 분양 마케팅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들과 적극적이며 양방향 소통에 나서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더샵 광주포레스트’는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 지상 최고 39층 7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84~131㎡ 907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면적 59㎡ 84실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내달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오피스텔 청약은 6월 10~16일까지 분양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입주예정일은 오는 2023년 7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