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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중 어린이날에 4세 딸 공개, 폭풍 화제

탕웨이, 중 어린이날에 4세 딸 공개, 폭풍 화제

기사승인 2020. 06. 02.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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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보호 목적으로 측면 얼굴만 보여줘
한국으로 시집을 온 중국의 월드 스타 탕웨이(湯唯·41)가 중국의 어린이날인 1일을 맞아 만 4세인 딸을 공개했다. 그러나 사생활 보호를 위해 얼굴은 정면이 아닌 측면만 보여줬다. 당연히 중국 내에서는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신랑(新浪)의 2일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한국 분당의 집인 듯한 곳에서 딸이 꽃을 바라보는 모습을 비롯한 세 장의 사진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얼굴이 가장 잘 나온 사진은 누가 봐도 귀엽고 깜찍한 모습으로 역시 탕웨이 딸이라는 찬사를 불러일으키게 하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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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가 공개한 그녀의 딸./제공=탕웨이 SNS.
탕웨이는 전성기 때는 엄청난 인기몰이를 했던 상당한 스타였다. 모든 미혼 중국 남성들의 로망이었다고 해도 좋았다. 하지만 2014년 갑작스레 한국의 김태용 감독과 결혼을 하면서 이들에게 많은 실망감을 안겨줬다. 그럼에도 그녀의 결혼 생활은 상당히 성공적인 것으로 보인다. 그녀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이런 사실들을 곧잘 공개하고는 했다. 또 2년 전에도 딸의 사진을 공개, 상당한 관심을 불러 모으기도 했다.

현재 그녀는 특별한 작품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마 그래서 딸과 함께 지내면서 사진을 올릴 수 있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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