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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거짓말로 뭇매 맞은 김재중, 봉사활동 직접 인증

코로나19 거짓말로 뭇매 맞은 김재중, 봉사활동 직접 인증

기사승인 2020. 06. 0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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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재중 SNS
만우절 코로나19에 걸렸다는 거짓말로 뭇매를 맞은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봉사활동을 인증했다.

김재중은 2일 자신의 SNS에 “친구들아 동생들아 군대 동료들아 감사한 시간 함께 해줘서 고맙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재중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지인들과 함께 봉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재중은 3주 전 귀국한 뒤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재중은 만우절인 지난 4월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거짓말을 했다가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 팬들에게도 비난을 받았다. 당시 김재중은 일본에 머물고 있었으며 논란 이후 출연 예정이던 방송이 취소되는 등 곤혹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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