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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평균 청약경쟁률 40.4대 1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평균 청약경쟁률 40.4대 1

기사승인 2020. 06. 03.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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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조감도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조감도. /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의 경기 수원시 정자동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이 평균 40.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3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일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의 1순위 청약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총 452가구 모집에 1만8262명이 몰리면서 이 같은 기록을 보였다.

특히 전용 84㎡A타입이 130가구 모집에 1만257명이 몰려 78.9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어 전용 84㎡C타입 30.4대 1, 84㎡B타입 29.38대 1, 104㎡A타입 29.03대 1 등을 기록했다.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은 지하 3층에서 지상 최고 41층 5개동에 전용면적 84~189㎡ 아파트 665가구, 오피스텔 460가구 등 총 112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 당첨자 발표는 오는 10일, 정당 계약은 24~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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