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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박나래 ‘월세 1000만원’ 거주 이유는…한강뷰 집으로 4번째 이사

‘나혼자산다’ 박나래 ‘월세 1000만원’ 거주 이유는…한강뷰 집으로 4번째 이사

기사승인 2020. 06. 04.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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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BC '나혼자산다'에서 공개된 박나래의 이사간 새 집의 월세 가격이 화제다.

지난달 29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는 4번째로 이사한 한강뷰 집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박나래는 "자가가 아닌 월세"라고 밝혔으며 이사한 새 집은 한남동 헤렌하우스 인근 주택으로 전문가들에 따르면 월세 가격은 900~1,000만 원 선으로 파악됐다.


실제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 등의 지역에는 고가의 빌라 월세 매물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연예인들이 이 같은 고가의 월세를 선택하는 데는 세금 절감 효과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고가주택일수록 보유세 등 세금 부담이 크기 때문.

또한 인테리어와 화려한 집 구조 등은 이에 뒤따르는 브랜드 협찬 등이 발생할 수 있고 연예인이라는 직업의 특성상 사생활 보호가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당시 방송에서 박나래는 이사 간 새 집의 인테리어를 직접 하나씩 손수 바꾸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발리풍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식물과 각종 가구 등을 해외에서 직구로 구매하는 열정까지 보여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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