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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가정의 달 맞아 ‘우리 아이 이름 회의실’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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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윤 기자

승인 : 2024. 05. 12. 10:41

[캠퍼스人+스토리]
3개 회의실에 임직원 자녀 이름 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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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임직원과 자녀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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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서울대학교 공동출연법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아이 이름 회의실'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12일 서울대에 따르면 '우리 아이 이름 회의실'은 친근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용 빈도가 가장 높은 3개 회의실 명칭을 임직원 자녀 이름으로 변경했다.

융기원은 C동 109호는 윤 회의실, C동 301호는 도윤 회의실, A동 106호는 희원 회의실로 이름을 바꾸고 해당 임직원과 자녀를 초청해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현판 제막식 등 가족참여 행사를 진행했다.

차석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은 "자녀가 직접 손으로 이름을 쓰고 현판 제막식에 참여해서 더욱 뜻 깊은 행사였다"며 "일과 가정이 양립하도록 직원들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반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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