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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크리에이터 축제 2019 ‘크리에이터 위크&’ 올 여름 휴가는 여기에서...

신개념 크리에이터 축제 2019 ‘크리에이터 위크&’ 올 여름 휴가는 여기에서...

기사승인 2019. 07. 3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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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신개념 크리에이터 축제인 <2019 크리에이터 위크&>가 서울 코엑스에서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다.

<2019 크리에이터 위크&>은 MCN과 플랫폼은 물론 기업의 마케터까지 참여해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하는 형태의 크리에이터 축제로 한 곳에서 10여개 MCN과 유튜브·아프리카TV·글랜스TV·틱톡과 같은 대형 플랫폼 및 기업 마케터가 모두 소통할 수 있는 신개념 축제이다.

또한 다채롭고 차별화된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행사 첫날에는 유튜브계 ‘초통령’이라 불리우는 크리에이터 악어와 양띵이 숨겨진 보물을 놓고 벌이는 마인크래프트 게임을 만나볼 수 있다. 둘째 날인 10일에는 룰루랄라 스튜디오의 워크맨 장성규 사회로 유소나·디에디트·JM 등 10명의 크리에이터가 동시에 펼치는 국내 최초 '집단 언박싱쇼'에서 공개된다. 언박싱쇼는 셋째 날인 11일에도 이어진다. 대표 키즈 크리에이터인 마이린과 말이야도 메인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펼친다. 마이린은 동료 크리에이터이기도 한 엄마와 인기 크리에이터로 성장하기까지 과정을 토크쇼 형식으로 풀어낸다. 아프리카TV는 음악 BJ를 소개하는 ‘아프리카TV 뮤지션을 소개합니다’의 준말인 ‘아뮤소’ 공연을 인기 BJ 최군과 주영스트 사회로 선보이며 글랜스TV는 인기 콘텐트인 '오아시스 라이브'에 출연했던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무대를 준비할 예정이다. 샌드박스 소속 임다· 파뿌리는 이벤트 후 팬 미팅을 진행한다.


더불어 최근 인기리에 방영을 마친 음악 예능 프로그램 <슈퍼밴드>의 우승팀 호피폴라의 개막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드럼과 베이스가 없는 색다른 밴드 구성으로 화제를 모은 호피폴라는 아일(보컬·건반), 김영소(기타), 하현상(보컬), 홍진호(첼로) 4인으로 이뤄졌다. 이번 개막 무대에서는 생방송 파이널 무대에서 불러 우승을 거머쥐게 해준 린킨파크의 '원 모어 라이트'(One more light) 등 축하곡을 부를 예정이다.

또한 KT는 이번 행사에서 중소기업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KT 자사 소속 크리에이터와 함께 중소기업 제품 홍보와 중소기업 마케터를 위한 크리에이터 마케팅 활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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