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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스파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풀파티

고품격 스파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풀파티

기사승인 2019. 07. 3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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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 '서머 스플래시 인 씨메르' 풀파티 개최
첨부사진_서머 스플래시 인 씨메르
인천 영종도의 파라다이스시티가 8월 18일까지 토·일요일마다 고품격 힐링 스파 ‘씨메르’ 1층 아웃도어 풀에서 ‘서머 스플래시 인 씨메르’ 풀파티를 개최한다.

파라다이스시티는 풀파티 기간 낮에는 잔잔한 비트의 음악을, 해가 진 후에는 대중적인 팝 음악을 플레이해 환상적인 파티를 연출할 계획이다. DJ 로즈, 비쿼즈, 블랙키, 로코사운드 등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물속에서 춤을 추는 수중 줌바댄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림보, 칵테일 시음, 수박 파티 등 무더위를 날릴 여름 이벤트가 선보인다.

입장권은 성인 7만원, 청소년(만 10~19세 미만) 6만원. 호텔 투숙객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입장객을 위한 스페셜 상품 ‘아쿠아 나잇’(4만2000원)도 판매 중이다.

풀파티가 진행되는 ‘씨메르’는 유럽 스타일의 공간 구성과 한국 고유의 찜질방 문화를 접목한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고품격 스파 시설이다. 1층과 3, 4층 의 아쿠아스파존은 수영과 풀파티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2층은 찜질스파존으로 꾸며졌다. 이 외에도 식사, 스낵, 칵테일 등 다양한 메뉴를 갖춘 식음시설이 입점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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