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에서 오전 8시 25분 S트레인 광광열차에 탑승해 전남 순천역에 하차 후 순천만 습지와 대한민국 국가정원에서 버스킹 공연을 즐긴다. 이어 드라마세트장을 해설사와 시공간을 초월한 근대사를 구경하고 여수돌산대교에 이동해 크루즈에 승선한다. 크루즈는 엑스포 선착장, 미로섬, 오동도를 지나 해양케이블카가 떠있는 거북선 대교, 종포 해양 공원 장군도, 돌산대교를 지나 다시 엑스포 선착장으로 돌아온다. 이동 중 라이브 공연이 진행된다. 하이라이트 여수 앞 바다에서 즐기는 불꽃놀이. 4분간 약 1500발의 불꽃이 쏟아진다. 13만 9000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