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홍보대사에 김혜진·서태화·박노식씨 위촉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홍보대사에 김혜진·서태화·박노식씨 위촉

기사승인 2019. 08. 18. 10:0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국제스마트폰영화제홍보대사위촉157
김학동 예천군수(가운데)가 16일 군수실에서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홍보대사를 위촉한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예천군
경북 예천군이 지난 16일 군수실에서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세명의 홍보대사를 위촉했다.

18일 예천군에 따르면 이번 영화제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여배우 김혜진과 남배우 서태화·박노식씨는 영화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폭넓은 홍보활동을 약속했다.

이들은 또 “예천의 영화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를 영화계에 많이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배우 김혜진씨는 영화 ‘썸’ 으로 데뷔해 드라마 ‘아이리스’, CF 등 만능엔터테이너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서태화씨는 영화 ‘억수탕’으로 데뷔해 ‘친구’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 현재는 뮤지컬과 연극을 넘나드는 폭넓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배우 박노식씨는 영화 ‘사랑의묵시록’으로 데뷔 후 살인의 추억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로 이후 1000만 관객영화 ‘명량’, ‘괴물’에서 비중 있는 역할과 남한산성, 역모 등의 작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줬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전달식에서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의 성공적 개최는 예천군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큰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세 배우에게 적극적인 홍보활동을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를 준비한 정재송 조직위원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고문 및 자문위원으로 한국영화계의 거장인 이장호 감독과 대종상영화제 김구회 위원장을 위촉했으며 함께한 다섯 명에게 영화제의 성공을 위해 힘써주실 것을 당부하며 예천의 명소들을 직접 안내하고 소개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