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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단언코 선거 염두에 두고 김기현 측근비리 제보한 것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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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단언코 선거 염두에 두고 김기현 측근비리 제보한 것 아냐”

이석종 기자 | 기사승인 2019. 12. 0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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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열고 입장발표..."A행정관과 울산시 전반에 대해 이야기"
"A행정관과는 서울 친구 통해 알게돼 가끔 만나고 통화하는 사이"
입장 표명하는 송병기 울산 부시장<YONHAP NO-3644>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5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 제보와 관련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김기현 첩보’ 최초 제보자로 알려진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은 5일 “시장선거를 염두에 두고 김기현 전 시장 측근비리를 제보했다는 일부주장은 양심을 걸고 단연코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송 부시장은 이날 오후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행위에 대해 후회나 거리낌이 없으며 그 어떤 악의적인 여론 왜곡에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송 부시장은 “시점과 내용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2017년 하반기쯤 국무총리실 모 행정관과 안부통화 중 울산시 전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며 “통화에서 김 시장 측근비리가 언론과 시중에 떠돈다는 일반화된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특히 송 부시장은 “측근비리 사건은 이미 2016년부터 건설업자 김 모씨가 아파트 시공과 관련해 수차례 울산시청과 부산경찰청에 고발한 사건”이라며 “수사상황이 언론 통해 울산시민 대부분에게 알려진 내용이었고 제가 이야기한 내용 또한 일반화된 내용으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송 부시장은 “청와대 행정관 A씨와는 2014년 하반기쯤 서울 친구를 통해 알게됐고 당시 국무총리실 행정관으로 근무중이었다“며 ”가끔씩 친구들과 함께 만났고 통화도 간헐적으로 한두번 한 사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송 부시장은 “왜곡되는 여론 때문에 불안해 하는 공무원가족들과 시민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고 덧붙였다.

송 부시장은 준비한 입장문을 읽은 후 별도의 질문은 받지 않고 황급히 기자회견장을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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