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이광철 민정비서관 “‘유재수 수사정보 집요하게 요구했다’는 곽상도 의원 주장 사실 아냐”
2020. 01. 22 (수)
  1. 춘천
  2. 강릉
  3. 서울
  4. 인천
  5. 충주
  6. 대전
  7. 대구
  8. 전주
  9. 울산
  10. 광주
  11. 부산
  12. 제주

뉴델리 17.4℃

도쿄 5.6℃

베이징 5.5℃

자카르타 30.8℃

이광철 민정비서관 “‘유재수 수사정보 집요하게 요구했다’는 곽상도 의원 주장 사실 아냐”

이석종 기자 | 기사승인 2019. 12. 05. 16:1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고인의 비극적 선택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데 심히 유감"
빈소 나서는 김조원 민정수석<YONHAP NO-2523>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왼쪽)이 김조원 청와대 민정수석과 지난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특별감찰반 백 모 수사관의 빈소 조문을 마친 후 장례식장을 나서고 있다./연합뉴스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은 5일 자신이 숨진 백 모 검찰수사관(전 청와대 특감반원)에게 ‘유재수 수사정보를 집요하게 요구했다’는 곽상도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의 주장에 대해 “단연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비서관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입장문을 통해 이 같이 밝히며 “사실과 다른 허구적 주장을 제보라는 이름을 달아 유포하면서 고인의 비극적 선택을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곽 의원에 심히 유감을 표명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 비서관은 “곽 의원은 제 이름을 거명하면서 여러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설혹 근거가 약하더라도 국회를 존중해야 한다는 소신을 갖고 있기에 그간 어떤 억측도 감내해왔다”며 “그러나 이번 사안은 고인의 부재를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매우 저열한 행위로서 최소한의 금도를 넘어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비서관은 “본인의 모습이 과연 우리 정치가 지향하는 바에 부합하는 것인지 성찰해 보시기를 감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 비서관은 “오늘 곽 의원의 주장을 포함해 향후 고인의 비극적 사태를 이용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이를 저와 연결시키려는 시도에 대하여는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것임을 단호히 밝혀둔다”고 경고했다.

이어 이 비서관은 “고인의 극단적 선택으로 저 또한 매우 충격을 받았다”며 “고인이 편안하게 안식하시고 유가족들께서 평안하시기를 간절하게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