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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대구 지역 학교 방문해 교육 현안 간담회

유은혜 부총리, 대구 지역 학교 방문해 교육 현안 간담회

기사승인 2019. 12. 05.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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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제공=교육부
교육부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5일 대구 지역 학교를 방문해 각종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듣는다고 밝혔다.

우선 대구하빈초등학교를 방문한 유 부총리는 에듀테크 기반 미래형 수학 수업에 참여하고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칠곡중에서는 두드림학교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다사고에서는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방안 등에 현안에 대해 간담회를 갖는다.

기초학력 지원 사업인 두드림학교는 학습에 어려움을 갖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유 부총리는 “모든 학생이 각자의 소질과 진로에 맞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체계를 갖출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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