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경북도 아동·청소년 대상 문화예술교육사업 박차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atooauto.asiatoday.co.kr/kn/view.php?key=20160124010014587

글자크기

닫기

문봉현 기자

승인 : 2016. 01. 24. 09:37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사업 수행단체 공모
경북도는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문화예술 소양함양을 위해 2016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사업’을 수행할 문화예술 기관 및 단체를 2월 16일까지 공모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운영사업은 아동, 청소년 및 그 가족을 중심으로 ‘학교 밖‘ 에서 이루어지는 주말 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

공모 신청자격은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기획이 가능한 문화예술기관 및 단체로 사업자등록증 또는 고유번호증을 보유한 단체는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방법은 경상북도 홈페이지(www.gb.go.kr/알림마당), 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www.gbarte.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온라인(9315349@naver.com)으로 접수한 후 원본서류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단체 선정은 1차 서면심사를 거친 후 2차 인터뷰심사를 통해 3월 초 최종 선정 된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단체는 1개의 교육프로그램 당 3000만원 이내의 지원금을 받아 4월 초부터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사업을 실시한다.

전화식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지역 내 역량 있고 다양한 장르의 전문문화예술단체들이 이번 공모사업에 다수 참여해 또래·가족 간 함께 참여·공감·소통 할 수 있는 건강한 여가문화조성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봉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