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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닉쉴드 “페라리·람보르기니 색상 PPF 필름으로 구현” 세마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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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숙 기자

승인 : 2024. 11. 06. 14:25

오닉쉴드 라스베가스 2024 세마쇼
정밀광학 설계 기반 옵티컬 PPF 브랜드 '오닉쉴드'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 2024 세마쇼(SEMA SHOW)'에서 슈퍼카 스페셜 오더 페인트를 구현한 프로텍션 필름(PPF) 'EX ALPHA' 시리즈를 최초로 공개했다./오닉쉴드
정밀광학 설계 기반 옵티컬 PPF (광학 페인트 보호 필름) 브랜드 '오닉쉴드'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5일(현지시간) 개최하는 '라스베가스 2024 세마쇼(SEMA SHOW)'에서 슈퍼카 스페셜 오더 페인트를 구현한 프로텍션 필름(PPF) 'EX ALPHA' 시리즈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슈퍼카 및 럭셔리 차량의 페인트는 그 고유의 아름다움과 완성도로 인해 수천만원에 육박하는 경우가 많다. 오닉쉴드는 예술적 가치를 지닌 명차들의 컬러를 사진과 같이 PPF로 구현하기 위해 업계 최고의 도장 전문가들 및 정밀 광학 코팅 전문가들과 협업해 과거와 현재에 존재하는 최고의 페인트 컬러들을 재해석하고 정교하게 구현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오닉쉴드 컬러&패턴 'EX ALPHA' PPF 시리즈는 명차들의 페인트 컬러를 재해석한 '아이코닉(Iconic)', 슈퍼카 브랜드의 스페셜 페인트 컬러를 재현한 '비스포크(Bespoke)', PPF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에센셜(Essential)' 3종의 컬렉션으로 구성했다.

먼저, 아이코닉 컬렉션은 자동차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위대한 명차들의 페인트 컬러를 재해석했다. 대표적으로 '1956 Porsche(포르쉐) 356'의 Aquamarine Blue Metallic(아쿠아마린 블루 메탈), '1978 BMW M1'의 Valencia Orange(발렌시아 오렌지) 등의 예술적인 컬러들을 PPF로 재탄생시켰다.
비스포크 컬렉션은 슈퍼카 브랜드의 독창적인 스페셜 페인트를 PPF로 정밀하게 재현했다. 대표적으로 페라리의 'Bianco Fuji(비앙코 후지)', 람보르기니의 'Dark Violet(다크 바이올렛)' 포르쉐의 'Crayon(크레용)'과 같이 많은 사랑을 받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특정 스페셜 오더 컬러를 PPF로 구현했다.

마지막으로 에센셜 컬렉션은 시장 트렌드가 반영된 심미적인 컬러와 패턴으로 변화를 꾀하는 소비자에게 최상의 선택이 될 PPF로 완성했다. 대표적으로 'Razer Blue(레이저 블루)' 컬러와 'Blizzard Carbon(블리자드 카본)' 패턴의 필름은 개성과 고강도 프로텍션 기능을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추천한다고 오닉쉴드 측은 덧붙였다.

오닉쉴드는 세마쇼에서 컬러&패턴 'EX ALPHA' PPF 시리즈를 최초 공개하고, 텍사스의 RAFA racing club과 콜라보한 '맥라렌 720s GT3X'를 커스터마이징한 레이싱카를 전시한다. 맥라렌 720s GT3X는 전 세계 15대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로 오닉쉴드 발렌시아 오렌지 컬러 PPF를 시공해 레이싱카로서의 가치와 보존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닉쉴드는 세마쇼 현장에 많은 팬을 보유한 RAFA racing club의 Rafa Martinez, Ian Porter 드라이버를 초대해 인터뷰를 진행하고, 글로벌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세마쇼에 방문하지 못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라이브 스트리밍 프로그램과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샘별 오닉쉴드 마케팅 팀장은 "지난해 오닉쉴드 브랜드를 출시한 세마쇼에서 세계의 명차들의 가치를 더욱 돋보이게 해준 컬러를 담은 신제품 'EX ALPHA' PPF 시리즈를 올해 세마쇼에서 최초 공개해 매우 뜻깊다"며 "오닉쉴드는 페라리의 레드, 람보르기니의 옐로우와 같이 브랜드를 대표하는 특정 컬러와 독창적인 컬러를 고민하는 소비자에게 컬러 이상의 가치를 제공해 오닉쉴드만의 독창적인 차량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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