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용동 칼럼] 정부의 잇따른 택지개발발표, 과개발 우려

    정부의 신규 공공택지 추진 계획이 또 발표됐다. 2·4공급 대책 발표 이후 3번째로 나온 이번 계획에는 12만 가구에 달하는 수도권 지역이 주로 포함된 게 특징이다. 지난 4월 발표된 2차 때와 달리 동탄신도시 인근의 화성의 진안, 봉담을 비롯해 의왕, 군포, 안산, 양주 장흥, 남양주..
  • [장용동 칼럼] 대선주자들의 부동산 관련 공약, 3대 검증 요소

    여야를 막론하고 2022년 대통령 선거 후보자들의 기선 잡기가 치열하다. 특히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정책이 시장 혼란과 더불어 가격 잡기에 실패한 만큼 여야 대선 후보자들이 불로소득 환수, 주택 공급, 임대차, 부동산 세금 등에 관한 공약을 잇달아 발표하고 나섰다. 민심 이반이 심각한 현..
  • [장용동 칼럼] 수억원대 프리미엄, 채권입찰제 도입 바람직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정책은 투기 근절에서 출발했다. 실수요자는 보호하되 투기적인 수요는 차단하겠다는 것으로 합당하고 환영받을 만한 통치 철학이다. 더구나 신자유주의 물결을 타고 부의 양극화가 극심해지고 소수의 가진 자들이 비대칭 정보를 자신의 치부로 활용해 온 잘못을 청산한다는 측면에서..
  • [장용동 칼럼] 공공임대, 강소주택으로 다시 태어나야

    주택가격과 전월세가격 급등으로 주거난이 더욱 가중되면서 무주택자들의 눈길이 공공임대주택에 쏠리고 있다. 더구나 정부가 임대주택사업자를 시장 교란과 집값 폭등의 주범으로 몰아 제도 자체를 흔들고 나선데다 실제 민간 임대주택의 건설과 공급이 저조한 현실을 감안하면 역설적으로 공공임대주택의..
  • [장용동 칼럼] 7월부터 사전청약 개시, 주택시장 안정될까?

    내달 15일 3기 신도시를 비롯한 5개 공공택지에서 1차 4333가구 사전청약에 이어 연말까지 4차 총 3만200가구의 대규모 아파트 공급이 이뤄진다. 특히 GTX 등 고속망과 연결되는 수도권에서 소나기식 물량 공급이 연속적으로 이뤄지면서 주택시장 안정세가 조기에 나타날지 관심사다. 그..
  • [장용동 칼럼] 아파트 살까, 팔까, 보유할까?

    아파트 시장이 다시 불안하다. 2·4 공급대책 발표 이후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던 주택시장이 가격오름폭이 커지면서 재차 불안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특히 올해 들어서 인천을 비롯한 경기도 등 수도권 외곽의 아파트 가격 상승률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급상승하면서 서울을 능가하고 있는 양상이다..
  • [장용동 칼럼] 3기 신도시, 주거서비스 대폭 혁신·수요 분산 유도해야

    불과 집권 4년 만에 서울 아파트 누적 상승률이 46% 정도에 달하는 등 전국적으로 집값이 급등하면서 빈부격차 등 후유증이 속출하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젊은 층, 이른바 N포세대의 실망감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다. 3포(연애, 결혼, 출산 포기)를 넘어 5포(3포에 내 집 마련, 인..
  • [장용동 칼럼] 죽비 맞은 부동산 정책… 시장 대응적 기능이 생명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4주년 연설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것은 정치적 이슈 등에 관한 관심이 컸지만 이에 못지않게 부동산 문제도 한몫 한 것으로 보인다. 무려 24번의 정책발표에도 불구하고 집값, 전셋값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으면서 내집 마련 사다리까지 무너진 참담한 현실을 벗어날..
  • [장용동 칼럼] 부동산 시장, 국민 호응받고 안정 시키려면

    여당의 재·보궐선거 참패 이후 부동산 규제개선책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특히 지난 4년간 여당의 막무가내식 부동산 규제 정책에 대한 민심 이반의 심각성이 드러나자 그동안 서슬이 퍼렇던 종부세 기준과 1주택자에 대한 세금 규제 완화를 비롯해 공시가 현실화의 속도 조절, 청년층을 비롯한 신..
  • [장용동 칼럼] 대한민국 부동산 40년, 망각의 역사 되풀이

    “돌이켜 보면 40여 년 동안 부동산 정책이 일관된 제도와 시스템으로 자리 잡지 못한 것은 우리 사회의 뿌리 깊은 이해관계와 잘못된 관행에서 비롯됐다. 이제 부동산 정책 40년 역사를 돌아보며 미래의 희망을 담는 사회적 합의를 추구해야 한다. 부동산 정책이 반드시 성공하고 일관되게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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