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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환경·사회적 책임 성과···에너지절감·취약계층 지원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가 에너지 절감에서 최고 실적을 달성한 한편 취약계층 난방비 부담 경감에 나서는 등 환경·사회적 부문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18일 한난에 따르면 한난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한 2023년도 수요관리 투자실적 평가에서 EERS(에너지 효율향상 의무화 제도) 사업부분..

동반성장 최우수 '싹쓸이'한 에너지公…중부발전, 9년 연속 쾌거
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한국중부발전과 한국남동발전 등 에너지 공기업이 2023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싹쓸이했다. 특히 중부발전은 9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으면서 동반성장에서 선두주자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광해광업공단·남동발전·..

작년 탄소 배출량 역대 최고…"중국·항공 증가 영향"
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지난해 중국의 경제활동 재개와 항공여행 증가 등 영향으로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IEA(국제에너지기구)의 '2023년 이산화탄소 배출량'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전체 에너지 관련 배출량은 전년 동기 대비..

[부고] 김형관(한국전력 홍보처 차장)씨 별세
▲ 김형관(한국전력 홍보처 차장)씨 별세, 박슬기씨 남편상 = 14일 오후 6시, 광주 국빈장례문화원 403호, 발인 16일 오전, 장지 광주영락공원. ☎ 062-606-4000

디지털 전환 고삐 죄는 코트라…"플랫폼 고도화 필요"
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가 상담부터 수출계약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플랫폼 고도화 전략이 필요하다는 전문가 분석이 제기됐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코트라는 갈렙앤컴퍼니로부터 '디지털무역의 효과와 확산방안 연구' 과제 최종보고서..

야당 총선 대승…'친원전·CF100' 정책 제동
아시아투데이 장예림·이서연 기자 = 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승으로 끝나면서 현 정권의 '친원전·CF100(무탄소 100%)' 정책에 제동이 걸릴 확률이 높아졌다. 일각에서는 CF100을 폐지하고 재생에너지 확대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

재생에너지 비중 높이는 서부발전
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한국서부발전이 저탄소 전원으로 전환을 가속화하며 탄소절감에 나섰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서부발전은 그린수소 생산 수전해설비 실증을 완료하고, 연료전지 부생열을 활용하는 포트폴리오를 정비하는 등 탄소중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부발전은 수전해 설비 실증에 성..

캐나다 2035년 전 차량 전기차…"캐나다와 공급망 협력 필요"
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캐나다 정부가 2035년까지 모든 신차를 전기차로 전환하게 되면서 우리나라도 캐나다와의 협력을 강화해 수산화 리튬 등 공급망 확보에 나서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8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가 발간한 '캐나다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 동향 및 시..

코트라 "아프리카 스마트시티 진출, 자금조달 문제 풀어야"
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최근 아프리카 전역으로 스마트시티 도입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자금조달, 효율성 등 여러 문제점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5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발간한 '아프리카 스마트시티 동향 및 관련 유먕 산업 분석'에 따르면 전 세계 여러 국가들이 아프리카에 스마트시티..

[단독] 반토막 난 신재생에너지 예산…에너지 전환 역행 우려
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올해 신재생에너지 지원 예산이 대폭 줄었다. 전 세계적으로 신재생에너지 확산에 나서는 가운데 우리나라만 역행하면서 뒤쳐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전문가들은 여러 에너지원 중 해상풍력 예산 감소에 우려를 드러냈다. 4일 아시아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올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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