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초 서리풀 아트테리어' 사업 참여자 모집
    서울 서초구가 소상공인 가게들의 디자인을 개선하는 '2024 서리풀 아트테리어'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과 지역 예술가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아트테리어(Art+Interior) 사업은 지역 예술가의 창작재능을 통해 동네 점포를 차별화된 분위기로 새롭게 개선하는 사업이다. 소상공인에게는 점포 인테리어 개선을 지원하고, 예술가에게는 재료비와 활동비를 지원한다.올해는 총 5억원 투입해 소상공인 가게 100곳, 지역 예술가 18명을 모집한다. 디자..
  • 서강대, 고객중심경영연구소와 'AI 기반 메타버스 구축' 업무협약
    서강대학교는 고객중심경영연구소(COMRI)와 함께 학생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모아놓은 '메타버스 유니버시티' 구축을 추진한다.4일 서강대에 따르면 지난 3일 윤주옥 COMRI 대표와 본교 총장실에서 'AI 기반 메타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COMRI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고객만족경영을 위해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고객 만족 경영을 연구하는 기업이다. 현재 서강대의 메타버스 유니버시티 구축을 기획하고 컨설팅 등을 하고 있다.양 기..
  • 고용부·하남시·부산 연제구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선정
    #1. 고용노동부는 국비지원 직업훈련비 결제를 위한 '내일배움카드' 발급기간을 11일에서 2일로 단축했다. 기존에는 훈련생들이 직업훈련포털(HRD-Net)에서 카드발급을 신청하면 고용센터 담당자가 신청자의 카드신청 내역에 자격요건 등을 수기로 검토·발급해1주일이 넘게 걸렸지만 자동발급 시스템을 만들어 번거로움을 덜었다. #2. 경기 하남시는 주민 고충과 민원, 건의사항 등이 체계적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원스톱 생활민원 창구'를 구축했다. 기..

  • "장벽없이 편안하게"…동작구, '장애인친화미용실' 운영
    서울 동작구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미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구는 미용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을 위해 지역 내 15곳과 '장애인친화미용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구는 6월까지 환경조성과 홍보 등 사업 전반을 지원하고, 올 하반기부터 1동 1곳이상의 장애인친화미용실을 본격 운영한다.환경조성으로는 휠체어를 탄 주민이 이동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미용실 입구나 내부에 맞춤..

  • "사전투표하고 인생샷 찍으세요"…은평구, 이색 투표 독려 캠페인
    서울 은평구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은평벚꽃축제와 연계한 이색적인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5~6일 불광천 일대의 '벚꽃 총선 사진관-인생한컷' 부스에서 진행된다. 축제 기간 사전투표를 마친 주민들을 대상으로 벚꽃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파일로 제공한다.사전투표 인증을 완료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투표는 5~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신분증을 지참하면 거주지 상관..

  • 강북구, 올해 일자리 9156개 만든다
    서울 강북구는 올해 9156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일자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530억원을 투입한다.구는 △세대별·수요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공공일자리 확대를 통한 취업 취약계층 생활안정 △취·창업 지원 및 노동복지를 통한 고용안정 △지역 특성을 살린 상권개발 및 지역경제 역량 강화 등 4대 핵심전략을 기반으로 추진한다.먼저 이달 청년일자리센터를 개소해 세대별·수요별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한다.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

  • 금천구, 안양천 벚꽃길에 야간 경관 조명 설치
    서울 금천구는 오는 10월까지 안양천 제방 벚꽃길에 설치한 야간 경관 조명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안양천 제방길은 7km 구간에 왕벚나무 1047그루가 식재된 서울의 대표 벚꽃 명소다. 구는 올해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야간에도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독산보도교~안양천교 150m 구간에 70개의 경관조명을 설치했다.7가지 색으로 변하며 은은하게 빛나는 경관조명은 벚꽃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운영 시간은 매일 일몰..

  • 서울시, '청년예비인턴' 도입…"참여기업 찾아요"
    앞으로 대학(원) 재학 청년들이 취업 전선에 뛰어들기 전 자신에게 맞는 직무를 체험할 수 있게 된다.서울시는 청년들의 직무 관련 경험과 역량을 키우기 위해 '서울 청년 예비인턴 프로젝트'를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은 오는 8월부터 4개월간 서울 내 유망기업에서 직무를 체험할 수 있다. 시는 참여 청년과의 근로계약 체결과 노무관리를 전담하고, 월 약 206만원(세전)의 인턴 인건비와 보험료를 전액 지급할 예정이다.또 참여..

  • 서울 초등학생, '아침운동-아침식사' 전국 최초 지원받는다
    서울 초등학생들은 이제 학교에서 아침운동은 물론 간단한 아침식사도 함께 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2024학년도에 아침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간편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중 최초로 아침운동(다시뛰는 아침 시즌 2.0)과 연계해 오는 22일부터 조식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아침식사 지원 사업은 2024학년도에 아침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573교(1..

  • [의료대란]의대생 휴학계 이틀 연속 '한자릿수'…증가세 주춤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해 '유효' 휴학계를 던진 의대생이 전날 기준 4명으로 집계됐다. 휴학 신청이 이틀 연속 한 자릿수로 뚝 떨어져 증가세가 주춤하고 있다. 4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날 전국 40개 의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개교, 4명이 유효 휴학을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누적 유효 휴학 신청 건수는 이로써 1만359건이다. 지난해 4월 기준 전국 의대 재학생(1만8793명)의 55.1%다. 유효 휴학 신청은 학부모 동의, 학과장..

  • 구로구, '청년성장 프로젝트' 사업 참여자 모집
    서울 구로구가 직장 새내기들의 성공적인 적응과 청년 친화적 기업문화 개선을 위해 마련한 '청년성장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청년성장 프로젝트는 채용 후 1년 이내 신입직원들을 대상으로 적응지원 교육을 진행한다. 또 지역 내 중소·중견기업의 최고경연자(CEO), 중간관리자, 인사담당자 등에게 청년성장 조직문화 교육을 제공한다.신입사원 적응지원 교육은 △슬기로운 직장생활 △일잘러 되기 △조직 커뮤니케이션 훈련 △자기관리 등의 프..

  • 서울시, 전국 최초 모바일 공인중개사 자격증명 시행
    #부동산 중개업소 소장이라는 중개보조원 A씨는 임차인 B씨에게 본인의 아들이 정치인이라고 어필하면서 친근하게 접근했다. 그는 전세보증보험이 불가한 매물을 소개하며 B씨에게 계약을 유도해 깡통전세 위험계약을 체결하도록 했다. 결국 B씨는 1억원 이상의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다. 사실 중개보조원이었던 A씨는 중개업무를 할 수 없었지만 B씨는 이를 전혀 알지 못해 계약을 체결했다가 피해를 입게 됐다.이르면 오는 7월부터 서울 지역 부동산중개사무소에..

  • 서울 첫 치매안심병원 개원…중증치매환자 집중 치료
    가정에서 돌보기 힘든 중증치매환자를 집중 치료할 수 있는 '중증치매환자 전담병동'이 서울 은평구 서북병원에 문을 열었다. 서울 시내에서 중증 치매 전담병원이 생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서울시는 서북병원 내 31개 병상 규모(988.27㎡)의 치매안심병원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치매안심병원은 행동심리증상이 심한 치매환자를 집중 치료하고, 퇴원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자택 등 지역사회에서 안전한 생활을 하도록 돕는 병원급 의료기관이다...

  • 강서구, MZ공무원 업무 적응 위한 교육 실시
    서울 강서구가 신규 직원들에게 조직생활과 업무 적응 노하우를 전하는 교육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교육은 1년 선배 공무원이 직접 나서 신규 공무원의 공직사회 적응을 도왔다. 공무원 중 5년 미만 조기 퇴직자는 2019년 6663명에서 2022년 1만 3321명으로 두 배 이상 크게 늘었다. 별다른 사회 경험 없이 공직생활을 시작하거나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공무원으로 임용되는 경우가 적지 않지만 민원 강도와 요구하는 업무처리 수준이 점점 높..

  • "위생 걱정 NO"…한강공원 모래놀이터 고온 스팀 소독
    서울시가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봄을 맞아 한강공원 위생 관리에 나섰다.시는 지난달 25일부터 한강공원 내 어린이놀이터, 씨름장, 백사장 등 모래놀이 공간 14곳(어린이 놀이시설 11곳·야외 체육시설 3곳)을 대상으로 고온 스팀 소독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4일 밝혔다.고온 스팀 소독은 전문 장비를 활용해 모래를 뒤집어가며 소독하는 방식으로, 동물 배설물에 의한 기생충을 살균하고 이물질로 인한 위해 요소를 없앤다.시는 연 4회(3~11월)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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