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동행카드' 70일 만에 누적판매 100만장 돌파
    월 6만원대에 서울시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 판매량이 시범운영 70일 만에 100만장을 돌파했다.7일 서울시에 따르면 기후동행카드 서비스를 시작한 지난 1월 27일부터 이달 5일 오후 4시까지 100만8275장이 판매됐다. 모바일카드는 49만2797장, 실물카드는 51만5478장 판매했다.기후동행카드는 시가 전국 최초로 선보인 무제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이다. 권종은 따릉이 이용 여부에 따라 6만2000원, 6만5000..

  •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 대회 개최…아이디어 발굴
    교육부가 교윺분야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교육부는 교육 공공데이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학생들의 데이터 분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제6회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공공데이터는 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생성·보유하는 데이터로, 개방된 데이터는 국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교육분야 주요 공공데이터는 학교시설정보, 학원·교습소 현황, 폐교 현황, 학교건강표본결과조사, 대학..

  • 중노위, 삼성디스플레이 노사 임금협약 합의 중재
    삼성디스플레이 노사가 임금협약에 극적으로 합의했다.7일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 노사는 지난달 25일과 28일 진행된 2차례 노동위원회 조정을 통해 의견접견을 본 후, 지난 4일 노사 집중교섭을 통해 2024년 입금협약에 대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삼성디스플레이 노사는 올해 임금협약 체결을 위해 6차례 교섭을 진행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지난달 19일 중노위에 조정을 신청했다.중노위는 조정 경험이 풍부하고 전문성을..

  • 경복대 간호학과, 아시아개발은행(ADB) 5개국 대표단 교육 협력 강화
    아시아개발은행(Asian Development Bank, 이하 ADB) 선정 개발도상 5개국 대표단이 지난 3월 28일 경복대학교 간호대학 ‘간호시뮬레이션 교육연구센터(Simmulatiom Education and Research Institute for Nursing, 이하 SERIN 센터)’에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 참여한 국가는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라오스, 필리핀, 베트남으로, 간호지도자 10명과 프로그램 관련자를 포함하여 총 18명이..

  • 경복대학교 건설교육원, 2024년 전국 대학 유일 ‘건설기술인 교육 ‧ 훈련 기관’ 재선정
    경복대학교 건설교육원이 지난 1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전국 대학 중 유일하게 ‘건설기술인 교육 ‧ 훈련 기관’으로 재지정됐다. 2021년 국토교통부로부터 첫 지정 이후 이번이 두 번째 지정이다. 건설기술인 교육은 3년마다 의무적으로 실시하는 법정직무교육으로, 집체교육과 원격교육으로 나뉜다.경복대학교 우종태 건설교육원장은 “경복대 건설교육원은 실무역량과 글로벌 건설시장을 주도하는 건설 기술인 육성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국토교통부로..

  • [의료대란]이주호 "벌써 4월…의대생들, 속히 학업 복귀해달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해 휴학계를 던진 의대생들을 향해 "벌써 4월이 시작됐다. 속히 학업에 복귀해 주시기 바란다"고 거듭 호소했다. 이 부총리는 5일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을 방문해 총장, 의대학장, 병원장 등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고 의대생들에게 "우리 미래 의료계를 책임지고 나갈 소중한 인재"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부총리가 '4월'을 강조한 데에는 대부분 의대 학칙상 의대생들의 '집단 유급' 마지노선을 4월 말..
  • 행안부, 어린이대공원 찾아 놀이시설 등 안전관리 점검
    행정안전부가 안전점검의 날(매달 4일)을 맞아 서울어린이대공원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 전반을 점검했다.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5일 서울어린이대공원장으로부터 시설 현황을 보고 받고, 대공원에서 자체 실시한 안전점검 추진 결과도 확인했다. 또한 다음달 어린이날 등을 맞아 대공원 내 여러 행사를 계획하고 있는 만큼 인파 관리 계획도 꼼꼼히 확인했다. 대공원 CCTV 관제 상황실도 찾아 근무자를 격려하면서 신속한 상황 대응을 위한 빈틈없는 비상근..

  • 이상민 행안부 장관, 사전투표 행사 …전날 불법카메라 점검하기도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5일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행사했다. 앞서 이 장관은 전날(4일) 서울 종로구 사직동 주민센터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특히 최근 일부 사전투표소에서 불법카메라 설치가 발견됨에 따라 전문 탐지장비를 활용한 불법카메라 점검도 실시했다.이 장관은 "불법카메라 설치는 선거의 공정성을 해치는 중대한 범죄행위"라며 "국민께서 안심하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선거 준비..

  • [의료대란] 의대생 휴학계 3일 연속 '한자리'…누적 1366건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해 '유효' 휴학계를 제출한 의대생이 7명으로 집계됐다.교육부는 전날 전국 40개 의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개교, 7명이 유효 휴학을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누적 유효 휴학 신청 건수는 이로써 1만366건이 됐다. 지난해 4월 기준 전국 의대 재학생(1만8793명)의 55.2%다. 유효 휴학 신청은 학부모 동의, 학과장 서명 등 학칙에 따른 절차를 지켜 제출된 휴학계다.의대생 유효 휴학 신청은..

  • "걱정을 행복으로 바꿔주는 마법방울"…서울시, '해치의 마법학교' 운영
    서울시는 한 달여간 '해치의 마법학교'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해치 마법학교는 아이들에게 해치 고유의 이야기와 해치 방울의 역사성을 쉬운 스토리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프로그램은 △해치와 함께하는 마법방울 놀이 △해치&소울프렌즈 색칠 놀이 △해치와 속닥속닥 시간 등으로 구성됐다.해치 마법학교 참여를 원하는 기관 또는 단체는 서울시 공식 인스타그램이나 해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댓글로 신청하면 된다. 해치가 와줬으면 하는 기관 정보와..

  • 서울시, 광화문 AI해설 서비스 17일 시작
    서울시가 광화문광장의 사계절 역사, 특징을 생동감 있는 영상과 인공지능(AI) 음성으로 만날 수 있는 '광화문 AI 해설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광화문 AI해설사'는 최근 유행하는 숏폼(Short-Form) 영상에 인공지능 목소리(AI Voice) 합성 기술을 적용해서 제작한 콘텐츠다. 광화문광장 곳곳에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식하면 숏폼 영상과 인공지능 목소리로 각 포인트에 대한 정보를 보고 들을 수 있다.AI해설사가..

  • 가톨릭대 글로벌경영대학, ‘학직(學職) 동행을 위한 집중 멘토-멘티 프로그램' 성황리 개최
    가톨릭대학교(총장 원종철) 글로벌 경영대학이 지난 3일(수)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성인학습자 학직(學職) 동행을 위한 집중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2022년부터 올해로 3회째 개최되는 “성인학습자 학직(學職) 동행을 위한 집중 멘토-멘티 프로그램”은 가톨릭대 글로벌경영대학 재학생의 직무역량 강화, 경력개발 및 경력관리 등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서, 학생의 관심 분야에 대한 사전 신청을 받아 해당 직무 분야 기업체..

  • FPD 국제학교 잠실 캠퍼스, 8월 개교 예정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기독사립학교인 FPD(FIRST PRESBYTERIAN DAY SCHOOL) 국제학교의 잠실 캠퍼스가 8월 개교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FPD 국제학교는 전 세계 2만4000개가 넘는 ASCI 인가 학교 중 19개의 학교만 인정된 최상위 Exemplary 학교다. 1970년 개교 이래 k4~12학년을 교육해오며 미국 내 최우수 학교로 인지도를 쌓았으며, 미 교육부에서 선정하는 블루리본 스쿨을 총 3회 수여한 바 있다...

  • 서울시, 불법 수입식품 유통·판매 단속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이 8~19일 외국식료품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중점 단속 사항은 △무신고·한글 무표시 수입식품 판매 행위 △소비기한, 제조 일자 위·변조 행위 △소비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 행위 등이다.민생사법경찰단은 이번 합동단속을 통해 단속의 효율성을 높이고 계도 위주의 점검에서 벗어난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단속할 예정이다.무신고·한글 무표시 불법 식품을 진열하거나 판매하면 관련 법령에 따라 고발 및 해..

  • 서울시, 15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 무상 점검
    서울시가 15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 86개 단지 총 180개 동에 대한 안전 점검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공동주택관리법상 14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은 관리사무소 등 관리주체를 통해 정기적인 안전 점검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관리 주체가 없는 150세대 미만의 소규모 공동주택의 경우 법적인 관리의무가 없다보니 안전관리에 공백이 발생해왔다.이에 시는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승인일로부터 15년 이상 경과하고 국민주택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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