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인사말하는 이주호 부총리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2차 함께 차담회 교육대학 총장들과의 대화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포토] 한국보도사진전 관람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1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60회 한국보도사진전에 전시된 정재훈 아시아투데이 사진부 차장의 사진을 오세훈 서울시장(오른쪽)이 보고 있다. 정 차장은 지난해 11월 동작구 스페이스살림 내 서울형키즈카페 시립1호점 개소식에서 오 시장과 아이들이 함께 하는 즐거운 모습을 사진에 담아 한국사진기자협회의 호평을 받았다. /서울시

  • 22일 자전거의 날…서울시 따릉이 무료 이용권 지급
    서울시가 오는 22일 자전거의 날을 맞아 '따릉이 무료 이용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따릉이 안전수칙과 관련된 퀴즈에 참여하면 최대 3일 동안 따릉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먼저 20일부터는 '따릉이 앱'에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무료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22일까지 3일간 하루 1회씩 지급되며 따릉이 앱 당일 신규 가입자도 참여할 수 있다.기존 따릉이 이용권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퀴즈 이..
  • 공정시장가액비율 특례 유지…재산세 산정 과세표준 전년比 5% 제한
    집을 한 채만 가진 사람이 인구감소지역에서 공시가격 4억원 이하 주택을 한 채 더 사더라도 '1세대 1주택자'로 간주돼 세제 혜택을 받는다. 아울러, 1주택자 재산세 부담을 낮추기 위해 재산세 과세표준을 결정하는 공시가격의 비율을 지난해와 동일하게 적용하고, 과세표준이 전년보다 일정 비율 이상 과도하게 오르지 않도록 상한을 둔다.행정안전부는 이같은 내용의 '지방세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19일부터 5월 9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18일 밝혔..

  • 한강 역사·문화 한 눈에…'한강이야기전시관' 개관
    뚝섬한강공원 내 독특한 구조물로 눈길을 사로잡았던 자벌레에 '한강이야기전시관'이 들어섰다.서울시는 한강이야기전시관을 임시개방했다고 18일 밝혔다. 전시관은 지하철 7호선 자양역에서 1층으로 연결되는 뚝섬 자벌레에 총 2298㎡규모로 조성됐다. 뚝섬 자벌레는 청담대교 하부에 위치한 곡선 형태의 독특한 구조물로 '자벌레'와 유사해 붙여진 이름이다.전시관은 1관과 2관, 야외테라스로 구성했다. 1관은 시대별 한강의 특징을 시각적으로 나타냈다. '한..

  • 양육비 안 주고 버틴 268명, 명단공개 등 제재조치
    A씨는 양육비를 주지 않는 배우자가 해외 거주했지만 3년에 걸친 소송 끝에 배우자에 대한 감치명령을 받아 출국금지 조치를 진행했고 체납된 양육비 1억2000만원을 받게 됐다. 특히 오는 9월 개정된 양육비이행법 시행으로, 이제는 감치명령 없이도 제재조치가 가능해져 양육비를 주지 않는 나쁜 부모로부터 양육비를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2월과 이달 두 차례에 걸쳐 양육비이행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양육비 채무 불이행자 제재조치 대상..

  • '오세훈표 복지' 안심소득 3단계 492가구 최종 선정
    서울시가 오세훈 시장의 핵심 복지정책인 '안심소득' 시범사업 3단계에 참여할 492가구를 선정했다.18일 시에 따르면 안심소득 시범사업 3단계 참여가구 모집에는 1만197가구가 지원했다. 시는 1차 선정 가구(1514가구) 중 소득·재산과 설문조사 등 선정 과정을 거쳐 492가구의 참여를 최종 확정했다.안심소득은 소득이 적을수록 더 많이 지원하는 하후상박(下厚上薄)형 복지제도로, 오 시장의 1호 공약인 '취약계층 4대 정책'의 핵심사업이다...

  • "도심 속 북캉스 즐겨요"…오세훈표 서울야외도서관 시즌2 개장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푹신한 빈백에 누워 독서할 수 있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18일 오픈한 '서울야외도서관' 내에선 가능한 일이다.서울시는 '2024년 서울야외도서관 시즌2'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는 서울광장(책읽는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광화문 책마당)에 이어 청계천(책읽는 맑은냇가)까지 장소를 확대했다. 각 공간은 '도시의 거실' '도심 속 휴양지' '도심 속 힐링공간'을 콘셉트로 운영된다는 게 특징이다.시민들에게 끊김 없는..

  • 주목할 만한 공연...경복대학교 공연예술학과 <1919 부평리 어느 소녀의 일기_그 날> 공연
    오는 20일,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공연이 찾아온다. 경복대학교 공연예술학과가 오는 20일(토) 경복대 우당 아트홀에서 부평리 3·1 만세운동 기념 ‘LIVE 역사체험예술낭독극 -1919 부평리 어느 소녀의 일기, 그 날’공연을 펼친다. 공연 제작에는 경복대 공연예술학과와 경기문화재단, 남양주시, 경복대 산학협력기업 마젠타 컴퍼니가 함께한다. 이번 공연은 2023 일제잔재청산 및 항일 추진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샌드아..

  • 크리액션, 크리에이티브 산업 발전을 위한 신개념 세미나 ‘크리미나 CREMINAR’ 출범
    크리에이티브 산업 발전을 위한 소통 창구로서 모두의 니즈를 한 번에 해결하는 신개념 세미나가 등장했다. 크리액션 최정욱 대표가 직접 론칭한 ‘크리미나’는 크리에이티브와 세미나의 합성어로 각종 주제에 크리에이티브를 더한 신개념 세미나이다. 크리액션(대표 최정욱)은 올해 11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3월 12일 한국크리에이터교육센터와 ‘대한민국 크리에이티브 산업 발전을 위한 크리미나 특별팀(TF)’을 구성하고, 크리에티브 세미나 크리미나를 지난 3월..

  • "보행자 안전 강화"…강동구, 바닥 신호등 20개 신규 설치
    서울 강동구가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에 나섰다구는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바닥형 보행신호등을 확대 설치한다고 18일 밝혔다.바닥 신호등은 횡단보도 대기선 바닥에 녹색과 적색의 보행신호를 점등해 보행자에게 추가적인 신호정보를 제공하는 교통안전시설 보조장치다. 보행 신호를 확인하지 못한 채 길을 건너는 보행자 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며, 야간이나 비가 올 때도 바닥 불빛을 보고 멀리서부터 횡단보도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데 도..

  • 서울시립대, 조리 로봇이 만든 저녁식사 900인분 무료 제공…"맛잇는 저녁이 위로가 되길"
    서울시립대학교가 15~17일 재학생들에게 조리 로봇 '로보틱 웍'이 만든 저녁식사 900인분을 무료 제공했다.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은 지난 15일 로보틱 웍이 만든 메뉴를 직접 배식해 눈길을 끌었다. 17일 서울시립대에 따르면 이번 야식행사는 대학 총학생회 '사계'가 추진했다. 교대 동문기업인 만다린로보틱스와 협업해 15~17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학생회관 2층 아느칸 식당에서 진행했다. 대학식당 최초로 선보인 조리 로봇 시연에 학생들의..
  • 행안부, 해빙기 안전취약 시설 8800곳 개선…포틀홀 10만개 보수
    정부가 해빙기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취약시설 7만4000곳를 점검한 결과, 8800여곳에서 위험 요인이 발굴돼 위험요인 제거에 나섰다. 도로안전을 위협하는 포트홀(도로 파임)도 10만개 넘게 확인해 보수를 마쳤다.행정안전부는 중앙부처, 지자체 등과 함께 2월 19일부터 4월 3일까지 해빙기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봄철이 돼 얼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붕괴·낙석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옹벽..

  • 세종대, 호텔경영학전공 세계 43위…국내선 4년 연속 1위
    세종대학교는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2024 QS 학문분야별 세계대학평가'에서 호텔경영학전공이 세계 43위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세종대 호텔관광경영학전공은 지난해 세계 46위에 이어 2022년에도 48위를 달성했다. 올해는 3계단 상승한 43위에 올랐다. 국내 순위에서는 2021년부터 4년 연속 1위를 기록 중이다.세종대는 호텔경영학을 포함해 이번 세계 순위에 14개 세부학문 분야에도 이름을 올렸다. 작년 10개 세부학문 분야에..

  • 한양대, 기술공학분야 2024 QS 세계대학평가 86위 달성
    한양대학교가 '2024 QS 학문분야별 세계대학평가' 기술공학분야에서 100위권 내 진입했다.17일 한양대에 따르면 영국의 대학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는 지난 10일 '2024 QS 학문분야별 대학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학문분야별 대학평가는 5대 학문분야 및 54개 세부 학과 평가로 이뤄져 있다. 한양대는 54개 학문분야 중 44개 분야에서 평가 최소 기준을 충족했다.한양대의 기술공학분야는 전년보다 20단계 상승..
1 2 3 4 5 next block

카드뉴스

left

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