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련은 따로’ 오타니, 美서 시범경기 참가 후 WBC 日대표팀 합류
    일본 야구대표팀이 '투타 간판' 오타니 쇼헤이(29·LA에인절스)와 함께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훈련을 진행하지 못하게 됐다. 오타니는 구단 방침 하에 미국에서 최대한 스프링캠프를 소화한 뒤 한국전을 약 일주일 앞두고 일본대표팀에 합류한다. 페리 미나시안 에인절스 단장은 4일(현지시간)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등과 인터뷰에서 "오타니는 3월 1일 WBC 출전을 위해 일본으로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에인절스 구단은 2월 중순 미국 애리..

  • 마침내 터진 데뷔골에 호날두 “사우디서 행복”, FIFA는 “캡틴의 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알 나스르)가 오랜 기다림 끝에 중동 무대에서 데뷔 골을 터뜨렸다. 호날두는 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알 아흐사의 프린스 압둘라 빈 자라위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2-23시즌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15라운드 알 파테흐와 원정 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나와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 동점 골을 차 넣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이후 사우디로 이적한 뒤 3경기 만에 터진 호날두의 골에 힘입어 소속팀 알..

  • ‘빅토르 안 논란’에도 건재 확인한 여제, 최민정 5차 월드컵서 첫 金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의 성남시청 빙상팀 코치 지원을 놓고 입장문을 내 논란에 휩싸였던 최민정(25·성남시청)이 시즌 첫 월드컵 금메달을 목에 걸며 여제의 건재를 재확인했다. 최민정은 4일(현지시간) 독일 드레스덴에서 벌어진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 여자 1500m에서 2분 26초 536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레이스 내내 뒤쪽에서 기회를 엿보던 최민정은 특유의 외곽치기 전략으로 단숨..

  • ‘선제 자책골 유도’ 황희찬 맹활약, 리버풀 3-0 격파
    2022 카타르 월드컵 포르투갈전 결승 골의 주인공인 황희찬(27·울버햄튼)이 강호 리버풀전에서 맹활약했지만 햄스트링 부상이 재발해 교체 아웃됐다.황희찬은 4일(현지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2~23시즌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리버풀과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5분 만에 선제 골을 이끌어내는 등 활약했다. 전반 5분 황희찬은 오른쪽 후방에서 올라온 로빙 패스를 받아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

  • ‘영건스 매치플레이’ 첫 2연패 김근우, KPGA 화려하게 데뷔할까
    작년 11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QT)에서 공동 18위에 오르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김근우(21)가 2023년 신인 선수 자격으로 본격 투어에 뛰어든다. 2023시즌 개막을 고대하며 1월 15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에서 전지훈련에 돌입한 김근우는 "설레고 행복하다"며 "개막 전까지 열심히 준비해 한 시즌 동안 좋은 활약을 펼치고 싶다. 신인다운 패기로 자신 있게 경기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김근우..

  • 김비오 부진-존슨 기권 속 김민규 사우디서 선전
    김비오가 아시안투어 개막전인 PIF 사우디 인터내셔널 1라운드에서 컷 탈락 위기에 몰렸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자본의 리브(LIV) 골프 인비테이셔널로 이적한 세계적인 선수들이 상위권을 장악한 가운데 한국 선수로는 김민규가 가장 선전했다. 김민규는 2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로열그린스 골프 앤 컨트리클럽(파70)에서 벌어진 아시안투어 2023시즌 개막전 PIF 사우디 인터내셔널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 등으로 3타(3언..

  • 권순우 앞세운 男테니스, 데이비스컵 벨기에전 '이변' 다짐
    남자 테니스 국가대항전 데이비스컵에 나서는 권순우가 필승을 다잠했다. 박승규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4~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데이비스컵 테니스 파이널스 예선에 참가한다. 상대는 만만치 않은 전력의 벨기에다. 한국은 에이스 권순우를 비롯해 홍성찬이 단식 주자로 나서고 송민규-남지성은 복식조를 이룰 전망이다.객관적인 전력 상으로는 벨기에가 앞선다는 평가다. 그러나 한국은 홈 어드밴티지를 가지는 데다 권순우의 컨디션이 상승세이..

  • 경륜, 시즌 초반 선발급 신인 강세 뚜렷
    경륜 시즌 초반 선발·우수급에서 27기 신인들의 활약이 눈에 띈다. 이들은 상반기 정기 등급심사에서 강급 된 선수들과 치열한 승부로 경주에 박진감을 더하고 있다. 선발급에서 특히 신인들이 선전 중이다. 신인들은 4회차(1월27~29일)까지 강급 선수들을 상대로 결승 포함 25차례 맞대결에서 17차례 승리했고 8차례 패배했다. 올 시즌 신인과 강급자의 첫 대결이었던 지난 1회차(1월6~8일) 2일차 경주에서 김선구(27기)가 1착으로 강급자 이..

  • KXO '3x3 윈터리그 in 홍천' 스타트, 올해 국제대회도 개최
    KXO(한국3x3농구연맹)가 강원도 홍천에서 2023년 시작을 알리는 윈터리그를 진행한다.2일 KXO에 따르면 2023 KXO 3x3 윈터리그 in 홍천 대회가 4~5일 이틀간 강원도 홍천군 홍천군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2023년 한국에서 가장 먼저 열리는 3x3 대회로 주목을 받고 있다. 4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될 '2023 KXO 3x3 윈터리그 in 홍천'은 유튜브를 통해 전 경기 생중계될 예정이다.매년 겨울 윈터리그를..

  • ‘전설의 NFL 쿼터백’ 톰 브래디, 진짜 역사 속으로
    북미미식축구(NFL)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살아있는 전설' 톰 브래디(46)가 이번에는 진짜 은퇴를 선언했다. 브래디는 1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53초짜리 동영상을 올렸다. 담긴 내용은 "장황한 설명은 않겠다"며 "영원히 은퇴할 것"이었다. 브래디는 "나를 응원해준 모든 이에게 감사하다"며 "가족, 친구, 동료들, 경쟁했던 상대 선수들 등 끝이 없다. 완벽한 꿈속에 살게 해줘서 모두 다 감사하다"고 작별을 고했..

  • 이인정 아시아산악연맹 회장, '체육학 명예박사 학위' 수여
    이인정 아시아산악연맹회장(77)이 지난 1일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체육학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대한산악연맹이 2일 밝혔다. 이인정 회장은 한국 산악계의 대부로 통한다. 1980년 마나슬루 한국 초등을 이끌었고 2005년부터 2016년까지 12년간 대한산악연맹 회장을 역임했다. 스포츠클라이밍의 전국체전 스포츠 종목 정착을 성공시킨 데 이어 아시아산악연맹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세계산악연맹으로부터 한국인 최초 명예 회원으로 선정..

  • 이변은 없었다, 김가영ㆍ스롱 피아비 등 LPBA 32강 진출
    여자프로당구(LPBA) 전통의 강호들이 이변을 허락하지 않고 나란히 마지막 정규 투어 64강 문턱을 넘었다. 김가영은 1일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방송센터에서 벌어진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여자부 64강 서바이벌에서 조 1위로 32강에 올랐다.김가영은 박은경, 서한솔, 김상아와 이룬 서바이벌 1조에서 최종 92점으로 조 2위 김상아(44점)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점수를 받았다. LPBA는 서바이벌 방식을 채택하는데 모든 선수가 50점..

  • ‘정규시즌+챔프전+올스타전 MVP’ 3관왕 정조준한 김연경
    프로배구 V리그 흥행을 주도하는 김연경(35·흥국생명)이 완벽한 마무리를 위해 마지막 스퍼트를 끌어올린다. 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한 김연경은 남은 5·6라운드를 통해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챔프전) MVP까지 싹쓸이하며 최고의 해를 장식하겠다는 각오다. 김연경의 흥국생명은 3일 밤 KGC인삼공사전을 통해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일정에 돌입한다. 김연경은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 달콤한 휴식기를 갖고 지난 31일 팀에 복귀했다..

  • 조규성ㆍ이강인은 왜 남았나, ‘돈’잔치 속 마무리된 유럽 이적 시장
    2022 카타르 월드컵을 통해 주가를 드높인 조규성(25·전북 현대)과 이강인(22·마요르카) 등이 겨울 유럽 축구 이적 시장에서 팀을 옮기지 못했다.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명문 클럽으로 이적설이 제기됐던 철벽 수비수 김민재(27·나폴리)까지 이들 3인방의 행보는 소문만 무성한 채로 일단락됐다. 유럽 축구 겨울 이적 시장은 지난 1월 말을 끝으로 모두 마무리됐다. 영국 공영방송 BBC가 "미친 한 달이었다"고 평할 만큼 구단들..

  • 아시안컵 쓸어가는 중동...대륙간컵 타이틀 무색 비판도
    중동에서 3회 대회 연속 아시안컵이 벌어진다. AFC는 1일(현지시간) 바레인 마나마에서 제33차 총회를 열고 2027년 아시안컵 개최지로 사우디아라비아를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개최지가 사우디아라비아로 확정되면서 아시아 축구의 무게 중심이 '오일 머니'를 등에 업은 서아시아 쪽으로 급격하게 기울고 있다는 진단이다. 사우디는 사상 처음으로 아시안컵을 개최한다. 하지만 최근 흐름을 보면 중동세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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