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18주년 위기의 노멀화
2023 인도태평양 비전포럼

  • [포토]하이파이브 하는 한덕수·최태원…엑스포 최종 PT 순간들

  • "부산, 미래로 향하는 새 여정 출발점"…회원국 표심 호소 마지막 PT
    "부산은 목적지가 아니다. 미래로 향하는 새로운 여정의 강력한 출발점이다."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비롯한 우리측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최종 경쟁 프레젠테이션(PT) 연사들은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최종 PT에서 '상생 파트너 부산'의 매력을 강조하며 마지막 표심 잡기에 나섰다다. 이날 유치 후보국 5차 경쟁 PT 무대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나승연 부산 엑스포 홍보대사(전 평창올림픽 대변인..

  • 尹 "北 핵·미사일 용인 할수 없단 메시지 지속 발신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북한의 불법 핵·미사일 개발과 인권 착취를 절대 용인할 수 없다는 국제사회의 단합된 메시지를 지속해서 발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북한 인권 분야 권위자들로 구성된 '북한인권현인그룹'을 만나 "북한이 소위 '군사 정찰위성'을 발사하고 선제 핵 공격을 운운하며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북한인권현인그룹은 지난 2016년 6월 북한 인권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 협력을 강..

  • 엑스포 최종 PT 히든카드는 반기문…최태원·한덕수·나승연도 지원사격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한 마지막 프레젠테이션(PT)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발표자로 나선다.정부는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박람회기구(BIE) 173차 총회의 최종 PT 연사 명단을 발표했다.20분 가량 이어지는 최종 PT에는 반 전 총장 외에도 한덕수 국무총리, 부산 엑스포 민간 유치위원장인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나승연 부산엑스포 홍보대사가 나선다.박형준 부산시장도 '엑스포프렌즈', 부산시 캐릭터 '부기'와..

  • 김건희 여사 고가 명품 가방 수수?…'몰카·함정 촬영' 의혹 논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해 고가의 명품 가방을 수수했다는 내용의 사실관계를 확인할 수 없는 영상이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영상이 몰래 찍은 불법 촬영물을 넘어 의도적으로 기획된 '함정 촬영' 의혹마저 제기되면서 그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영상을 올린 채널 측은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개한 것"이라며 공익적 차원이라고 해명했지만, 몰래 카메라로 개인정보를 침해하거나 공개하는 것은..

  • 尹 "상대방 선의에 기댄 평화 허상에 불과…北 공산전체주의는 실패"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상대방 선의에 기댄 평화는 꿈과 허상에 불과하다는 것을 인류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전체회의 개회사에서 "진정한 평화는 압도적이고 강력한 힘과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해 언제든 그러한 힘을 사용할 것이라는 단호한 의지에 의해 구축되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윤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북한이 최근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하고 비무장지대(DMZ)..

  • [속보] 윤 대통령 "北, 동맹·공조 와해 시도…핵·미사일로 정권 옹위"
    [속보] 윤 대통령 "北, 동맹·공조 와해 시도…핵·미사일로 정권 옹위"

  • 尹 "상습체불 사업주 불이익 주는 '근로기준법' 처리해달라"(종합)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상습 체불 사업주가 정부의 각종 보조사업에 참여할 수 없도록 하고, 공공 입찰과 금융 거래에도 불이익을 주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이번 국회에서 처리해 달라"고 촉구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50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임금을 제때 받지 못하는 것은 근로자와 그 가족의 삶을 위협하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순방 후 처음 열린 이날 국무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민생 현안을 집중 점검하고..

  • 인사의 시간…尹, 내주부터 대통령실·내각 대규모 인적쇄신 전망
    윤석열 대통령이 정기국회가 마무리되는 다음 주부터 대통령실과 내각의 대규모 인적쇄신에 나설 전망이다. 대통령실 6명의 수석비서관 중 5명을 교체하고 19개 부처 장관 중 절반 이상을 바꾸는 대대적인 인사개편이 예상돼, 정부 출범 후 최대 규모 개편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앞서 윤 대통령은 영국·프랑스 순방을 마치고 돌아온 지난 26일 국가정보원장을 비롯한 조직 수뇌부를 사실상 경질하며 이번 내각 인적쇄신을 예고했다. 28일 대통령실과..

  • 尹 "임금체불, 근로자와 가족 삶 위협…'근로기준법' 처리 당부"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임금을 제때 받지 못하는 것은 근로자와 그 가족의 삶을 위협하는 것"이라고 하며 상습 체불 사업주의 공공입찰, 금융거래 등에 불이익을 주는 '근로기준법' 개정안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50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올해만 벌써 22만명 이상의 체불 피해자들이 발생했고, 피해액은 1조4000억원을 넘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윤 대통령은 "두 번 이상 반복된 임금 체불액이..

  • [속보] 윤 대통령 "상습체불 사업주 불이익 주는 근로기준법 처리해야"
    [속보] 윤 대통령 "상습체불 사업주 불이익 주는 근로기준법 처리해야"

  • [속보] 尹 "사업주 정부 융자 쉽게 쓰도록 '임금채권보장법' 개정안 신속 논의해 달라"
    [속보] 尹 "사업주 정부 융자 쉽게 쓰도록 '임금채권보장법' 개정안 신속 논의해 달라"

  • 尹, 파리 가는 한총리에게 "종료 휘슬 울릴 때까지 최선 다해달라"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최선을 다해달라."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전을 이끌고 있는 한덕수 국무총리는 27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의 당부를 소개하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프랑스 파리 르 그랑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한국 기자단 만찬 간담회에서 "최후에 끝이 났다는 종이 울릴 때까지 정부와 민간이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 총리는 "정부와 민간,..

  • 尹 "윤 정부서 제일 중요한 건 과학…사고방식 바꿔야 R&D 문제 풀려"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과학이 발달하지 않은 나라가 선진국인 사례가 없다. 우리 정부에 제일 중요한 것은 과학"이라고 강조했다.연구개발(R&D) 예산 삭감에 대한 과학계 반발이 이어지고 있지만, 기초·차세대 과학에 재정을 중점 투자하는 '재정혁신'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강조 것으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다른 건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지만, 정부가 들어섰..

  • 2030 엑스포 부산으로…결선서 '막판 뒤집기' 노린다
    2030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지 선정 투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경쟁국 사우디아라비아보다 한 발 늦은 출발을 한 한국은 윤석열 대통령을 중심으로 정·재계·부산시가 똘똘 뭉쳐 '코리아 원 팀'(Korea One Team)으로 그동안 숨가쁜 추격전을 벌여왔다. 초반 사우디 리야드에 치우쳤던 표심이 부산으로 상당부분 넘어와 현재 백중세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우리 정부는 막판 뒤집기를 위한 총력전 모드로 시간을 분 단위로 쪼개가며 유치 활동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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