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18주년 위기의 노멀화
2023 인도태평양 비전포럼

  • 軍, NATO 주관 셰계 최대 사이버 방어 연합훈련 첫 참가
    우리 군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사이버방어 연합훈련 '사이버 코얼리션'(Cyber Coalition 2023)에 처음으로 참가한다.사이버작전사령부는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열리는 '사이버 코얼리션'에 파트너국 자격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현장에는 사이버작전사 소속 11명이 파견됐다.2008년부터 시작된 사이버 코얼리션은 사이버공격에 대비한 방어전략·전술 숙달과 함께 참여국 간 전..

  • 한·미·일, 제주 동남방 공해상서 해상기동훈련…北 핵·미사일 위협 억제·대응
    해군은 한·미 해군 및 일본 해상자위대가 26일 제주 동남방 공해상에서 한·미·일 해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북한이 우리 정부와 국제사회의 규탄과 만류에도 불구하고 탄도미사일 기술을 활용한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하는 등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고도화되는 상황에서 한미일의 긴밀한 공조와 작전수행능력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게 해군의 설명이다.훈련에는 우리 해군 이지스구축함 세종대왕함(DDG)과 미국 해군 항공모함 칼빈슨함(CVN)..

  • 핵항모 칼빈슨함 전개…한미일 '北 위성 대응' 해상훈련
    미 해군 핵추진항공모함 칼 빈슨호(CVN-70)를 비롯한 한·미·일 해상전력이 26일 제주 동남방 공해상에서 연합해상훈련을 통해 강력한 대북 억제력을 과시했다. 3국 해상훈련은 지난 21일 북한의 3차 군사정찰위성 발사 등 핵·미사일 위협을 대응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북한도 이번 훈련에 대해 강하게 반발할 것으로 보인다. 26일 해군에 따르면 훈련에는 우리 해군 세종대왕함(DDG-991), 키드함(DDG), 해군 핵추진항공모함 칼 빈슨호(CV..

  • 이번주 北 위성발사 맞불…불붙은 남북 '스페이스 레이스'

  • 신원식 "北 도발시 '파멸의 전주곡'…반드시 후회 느낄 것"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북한이 최근 3차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한 이후 9·19남북군사합의를 파기 하겠다고 공언한 데 대해 경고메시지를 발신했다. 신 장관은 25일 서울 용산구 합동참모본부 연병장에서 열린 제44대 합참의장 취임식에서 "북한이 도발로 평화를 해치면 그 자리에서 파멸의 전주곡임을 느끼게 해주겠다"며 "앞으로 주도적 태세와 압도적 능력으로 전승할 수 있는 상비호기 임전필승의 행동하는 군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신 장관은 "북한은 최근..

  • 김명수 합참의장 "대북 억제 강화…'상비호기 임전필승' 정신 가져야"
    김명수 신임 합동참모의장(해군 대장·해사 43기)은 북한이 향후 도발을 지속하면 군사대비태세를 갖춰 대북 군사 주도권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해군 장성이 합참의장에 발탁된 건 2013년 최윤희 제38대 의장(해사 31기) 이후 10년 만이다. 김 의장은 25일 서울 용산구 합동참모본부 연병장에서 열린 제44대 합참의장 취임식에서 "앞으로 주도적 태세와 압도적 능력으로 전승할 수 있는 상비호기 임전필승의 행동하는 군대를 만들겠다"고 밝혔..

  • 尹대통령, 김명수 합참의장 임명…"국방정책과 합동작전 전문가"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김명수 합동참모의장 후보자를 임명했다.이날 대통령실과 합참에 따르면 국회가 김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재송부 기한인 전날까지 응하지 않으면서 윤 대통령은 청문보고서 없이 김 후보자를 임명했다.김 후보자는 앞서 지난 15일 국회 인사청문회를 치렀으나 여야는 김 후보자의 적격성 여부에 대해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마감일인 지난 22일까지 청문보고서를 채택하지 못했다.대통령은 국회에서 기한 내 청문보고서 채택이 불발된 경..

  • 김정은, 군사정찰위성 발사 성공 분위기 띄우기 나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정찰위성 '만리경-1호'를 탑재한 위성운반로켓 '천리마-1호' 발사에 기여한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과 비상위성발사준비위원회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며 정찰위성 발사 성공 분위기 띄우기에 나섰다.조선중앙통신은 24일 김 위원장이 전날(23일)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을 찾아 소속 과학자와 기술자, 간부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격려했다고 전했다.김 위원장은 "정찰위성 보유는 적대세력들의 각양각태의 위험천만한 침략적 행동들을 주동적으..

  • 美 항모 칼빈슨함서 만난 한·미 해군참모총장…연합 방위태세 한 단계 격상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은 24일 부산작전기지에 정박 중인 미국 항공모함 칼빈슨함(CVN)을 방문, 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을 찾은 리사 프란케티 미국 해군참모총장과 만나 양국 해군 간 군사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해군이 밝혔다.해군에 따르면 프란케티 총장은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공고히 하고 주한미해군사령부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1박 2일 일정으로 23일 방한했다.양 총장은 이날 주한미해군사령관 역임 이후 해군참모총장으로 재방한한 프란케티 총장..

  • LIG넥스원, 무인수상정 체계통합시험동 준공
    LIG넥스원(대표이사 김지찬)은 무인수상정 전용 체계통합시험동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해군이 지향하는 해양 유무인 복합체계 'Navy Sea GHOST' 구현의 핵심 체계인 무인수상정 기술개발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23일 오후 LIG넥스원 구미하우스에서 개최된 준공식에는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와 구자근 국민의힘 국회의원(경북 구미시갑),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해 해군과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 '9·19 안전핀' 뽑힌 한반도…北 추가 도발에 긴장감 고조
    북한이 23일 9·19 남북군사합의 전면 파기를 사실상 선언했다.우리 정부가 북한의 군사 정찰위성 발사 도발에 맞서 남북군사합의 일부 효력 정지를 선언하자 이를 빌미로 책임을 우리 정부에 떠넘기며 지상, 해상, 공중에서 중지했던 모든 군사적 조치들을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심야(22일 오후 11시 5분)에 동해상을 향해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전날 군 정찰위성 발사에 이어 연이틀 심야 기습 도발에 나섰다. 이에 신원식 국방장관은 "북한이..

  • 육군총장 "北 정찰위성 감행…국가안보 위협하는 도발행위"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를 두고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도발행위라고 강조헀다. 박 총장은 23일 육군미사일전략사령부 예하 부대를 방문해 북한의 무력도발에 대비한 우리 군의 훈련 상태를 점검하며 "북한이 우리 군의 거듭된 경고를 외면한 채 소위 '군사정찰위성'을 기어코 발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총장은 장병들에게 "상황의 엄중함을 명확히 인식해야 한다"며 "확고한 대적관을 바탕으로 작전현장 중심의 훈련과 작전 실행력 제..

  • 신원식 "北 9·19 파기 빌미로 도발…끝까지 응징할 것" (종합)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북한이 9·19남북군사합의 효력정지를 빌미로 도발을 감행한다면 끝까지 응징하겠다고 공언했다.신 장관은 23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 인사말에서 북한의 지난 21일 군사정찰위성 발사에 대응해 9·19 군사합의에 대해 일부 효력정지 조치를 취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신 장관은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를 두고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자, 한반도는 물론 국제사회에 대한 중대한 도발"이라며 "9·19 군사합의 준수에 대..

  • 육군발전협회, KADEX(국제방위산업전)로 새출발
    대한민국 육군발전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최대 지상무기전시회 KADEX 2024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가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KADEX 2024는 지난 10년 동안 DX KOREA를 주최했던 대한민국 육군발전협회(회장 권오성)가 나날이 높아지는 K-방산 위상에 부합하는 글로벌 방산전시 회로 발전하기 위해 24년도부터는「KADEX 2024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라는 명칭으로 새롭게 시작한다. 내년 9월 25~29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 北, 심야 탄도미사일 발사…합참 "실패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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