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5G 중저대역 서비스 개시로 수천대 항공기 운항 위험 경고
    미국 항공사들은 17일(현지시간) 주요 공항 주변에서 5세대(5G) 이동통신 중·저대역 서비스가 시작되면 수천 대의 항공기 이착륙에 심각한 위험이 초래돼 나라 경제가 서서히 멈추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에어라인스 포 아메리카(A4A)’ 소속 11개 항공사 최고경영자들은 이날 피트 부티지지 미 교통부 장관과 미연방항공청(FAA) 스티브 딕슨 청장 등에 보낸 서한에서 이같이 주장했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보..

  • 북한 네번째 탄도미사일 도발에 한미일 북핵 수석대표 전화통화만?
    한국과 미국·일본 북핵 수석대표는 17일(현지시간) 전화통화를 하고 올해 4번째 북한의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외교부는 이날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후나코시 다케히로(船越健裕)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유선 협의를 통해 북한이 이날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에 관한 분석을 교환하고 대응 방향을 협의했다고 밝혔다.미 국무부 네드 프라이스 대변인도 이같이 전하고 “성 김 대표가 유엔 안전보장이..

  • 화이자 CEO "봄에 정상생활로 돌아갈 것"...4차 접종도 오미크론 막지 못해
    미국 백신 제조업체 화이자의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으로 인한 2년 동안의 혼란이 끝나고 조만간 정상 생활로 돌아갈 것이라고 전망했다.하지만 화이자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 효과에 대한 긍정적인 연구결과와 화이자 및 모더나 백신의 4차 접종(2차 부스터샷)의 오미크론 예방 효과가 낮다는 소식이 교차하고 있어 불라 CEO의 전망이 현실화할지는 불투명하다.불라..

  • 독일경제, 백신 제조업체 바이오엔테크 덕분에 0.5%p 추가 성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바이오엔테크가 지난해 독일 경제 성장률에 0.5%포인트 기여했다는 추산이 17일(현지시간) 나왔다.비즈니스인사이드 등은 이날 독일 거시경제·경기연구소(IMK)와 킬세계경제연구소(Ifw)가 바이오엔테크의 수입만으로 2021년 독일 전체 경제성장이 0.5%포인트 증가했다고 추산했다고 전했다.앞서 독일 통계청이 지난 14일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2.7%라고 발표했는데 이 가운데 0..

  • 미국·나토가 러시아 우크라 침공보다 두려워하는 것...'제2 쿠바사태'
    러시아가 미국 등 서방이 자국의 안전보장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면 핵미사일을 미국 해안지대 근처에 배치하는 등의 조처를 할 수 있다고 암시해 제2의 쿠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6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보다 더 지대한 영향을 가져올 감지하기 힘든 협박을 공개하고 있다며 러시아 관리들이 이같이 암시했다고 전했다.러시아는 10만명의 병력으로 우크라이나를 삼면에서 둘러싸..

  • 임기 1년 바이든에 미국민 좌절·실망·불안...25%만 만족
    20일(현지시간) 취임 1년을 맞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 대한 미국민의 평가는 매우 박하다.미 CBS 방송은 16일 바이든 대통령의 집권 1년에 대해 미국민 50%가 ‘좌절(frustrated)’, 49%가 ‘실망(disappoined)’, 40%가 ‘불안(nervous)’을 느낀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했다. 응답자 25%만이 ‘만족(satisfied)’이라고 답했다.AP통신은 바이든 대통령이 아주 성공적인 임기 첫해를 보냈다고 주장할..

  • 바이든-기시다 21일 첫 화상 정상회담, 중국·북한 문제 논의할 듯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오는 21일(현지시간) 화상으로 정상회담을 한다고 백악관이 16일 밝혔다. 기시다 총리가 지난해 10월 취임 직후 바이든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했지만 화상 정상회담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성명에서 양국 정부와 경제, 국민 간 관계를 더욱 심화시키기 위해 두 정상이 화상으로 만난다며 “두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인도·태평양과 전세계의 평화..

  • 美 뉴욕 지하철서 아시아계 여성 흑인 남성에 떠밀려 사망... '동양인 혐오 범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지하철역에서 흑인 남성에게 떠밀린 아시아계 여성이 전차에 치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서구권에서 동양인 혐오 범죄가 급증한 가운데 인종차별 범죄가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다.15일(현지시간) nbc뉴스는 이날 오전 9시 30분께 타임스스퀘어와 42번가 사이의 지하철역에서 흑인 남성이 역으로 진입하는 전차 앞으로 아시아계 여성을 떠밀었다고 보도했다. 피해 여성은 그 자리..

  • '통가 해저 화산 분출' 美 서부 해안에 쓰나미 경보…"파도 높이 60cm 이를 것"
    남태평양 섬나라 통가 인근 해저의 화산이 분출하면서 미국 서부 해안 전체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15일(현지시간) AP통신, CNN방송에 따르면 미국 국립기상청은 캘리포니아, 오리건, 워싱턴, 알래스카주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기상청은 쓰나미 경보가 캘리포니아주 남부부터 알래스카주 알류샨 열도까지 해당하며 파도 높이가 최대 60cm에 이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 강한 이안류(역파도) 형성을 예고하며 해변과 항구, 정박지에서 벗어나라고 강조..

  • 재정지출 확대 개도국 채무, 2년 안돼 20% 급증...채무 늪 탈출 어려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대응을 위한 재정지출 확대 등으로 개발도상국의 채무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9월 말 기준 개도국의 채무는 92조6000억달러로 팬데믹 이전인 2019년 말보다 20% 증가했고, 이 증가분의 80%가 중국이 차지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16일 보도했다.닛케이는 개도국의 채무 증가율은 2010년 이후 전년 대비 약 7% 이하였지만 팬데믹 이후에는 10% 이..

  • 위드 코로나, 미 18% 원격근무...1월 첫째주 28% 사무실 출근
    지난해 말 미국의 모든 전문직에서 원격 근무가 18%에 달했고, 올해 말에는 25%에 근접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미국 구직 전문사이트 레더스는 지난해 4분기에 300만개의 전문직이 영구적으로 원격 근무 형태로 전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이 2년 동안 지속되면서 생긴 변화로 근무자들이 재택 등 원격 근무를 선호하고, 생..

  • CNN "미군, 북한 미사일 발사 직후 본토 타격 대비"
    미군이 지난 11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직후 미사일의 본토 타격 가능성에 긴급히 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미군은 당시 초기 텔레메트리 정보를 토대로 북한이 ‘극소음 미사일’이라고 주장한 이 미사일이 알래스카의 알류샨 열도, 혹은 서부의 캘리포니아 해안을 타격할 것으로 파악했다고 14일 CNN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다만 텔레메트리 데이터는 정확하지 않은 경우가 있어 정확한 정보가 입수되는 즉시 폐기되며, 이번 북한 미사일의 경우에도 미국..

  • 미 대법원, 바이든 행정부, 대기업 종사자 백신 의무화 무효화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추진한 민간 대기업 종사자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조처를 무효가 됐다.미국 연방대법원은 13일(현지시간) 직업안전보건청(OSHA)이 지난해 11월 100인 이상 민간 사업장 종사자의 백신 접종을 의무화한 조처가 과도한 권한 행사라고 판단했다. 판결은 6 대 3으로 대법원 이념 지형 보수 6 대 진보 3이 그대로 반영됐다.다만 의료 종사자에 대한 백신 접종 의무화는 유지했다.연방..

  • 코로나로 미 대학생 2년만에 100만명 이상 감소...학업보다 취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여파로 미국 대학생 수가 지난 2년 동안 100만명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영리단체 전미학생정보 리서치센터(NSCRC)는 13일(현지시간) 지난해 가을 미국 대학에 등록한 학부생 수가 전년 대비 3.1%, 46만5300명 감소했다고 밝혔다. 2020년 감소한 수 약 56만명을 더하면 지난 2년 동안 102만명 이상이 줄었다.팬데믹 이전인 2019년 가을학기 등록 학부생 수는..

  • 한인 미국 이민 119주년 '미주 한인의날', 바이든 대통령 축하 서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한인 미국 이민 119주년 및 17회 ‘미주 한인의 날’을 맞아 한국계 미국인들이 미국의 발전과 한미동맹 강화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아울러 미 연방 하원은 ‘미주 한인의 날’을 기념하는 초당적 결의안을 발의했다.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서한에서 “1903년 오늘 선구적 한국 이민자들이 하와이에 도착해 위대한 미국 역사의 새 장을 열었고, 그날부터 이들은 미국의 성장과 힘, 번영에 일조했다”며 미국의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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