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FDA, 파우치 "결국 모두 코로나 감염될 것"...백신으로 통제
    미국 최고 보건 당국자들이 결국 대부분의 미국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릴 것이라고 토로했다. 다만 백신 접종이나 부스터샷(추가접종)을 하면 중증이 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강조했다.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12일(현지시간) 백악관 브리핑에서 “사실상 모든 사람이 (코로나19에) 노출돼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백신 접종과 부스터샷을 하면 질병에 걸린 확률은 매우 매우 낮다”고..

  • 미 민주당, 러의 우크라 침공시 푸틴 대통령 등 제재 법안 발의
    미국 민주당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경우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등 러시아를 제재토록 하는 법안을 발의했다.민주당 소속 밥 메넨데스 상원 외교위원장은 12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 푸틴 대통령 등 정부 및 군 고위 관리들과 주요 금융기관에 대한 전면적인 제재를 가하는 ‘우크라이나 주권수호법안’을 공개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 등이 보도했다. 이 법안에는 민주당 상원의원 25명이 동참했다. 이 법안은 또 미 국무..

  • 미국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 7.0%...기준금리 인상 탄력
    미국 노동부는 미국의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7.0% 상승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7.1%를 기록한 1982년 6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으로 10월 6.2%, 11월 6.8% 등 3개월 연속 6% 이상을 기록한 것이다. 이에 따라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오는 3월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다만 전월 대비로는 0.5% 올라 11월(0.8%)보다 오름폭이 둔화했다. 월가의 전..

  • 북 탄도미사일 발사에 미국, 대북제재 카드...국무장관 "모든 수단 활용"
    미국은 12일(현지시간) 최근 북한의 잇따른 탄도미사일 도발에 대해 대북 제재 카드로 응수했다.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실(OFAC)은 이날 북한 대량살상무기(WMD)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개발에 관여한 북한 국적 6명과 러시아인 1명, 러시아 회사 1곳을 제재 대상에 올렸다고 발표했다. 조 바이든 미 행정부 출범 후 첫 북한의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 관련 제재다.이에 대해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은 “북한의 WMD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대응..

  • 바이든, 중간선거 앞두고 투표권 확대법 처리 위해 '필리버스터 개정' 촉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올해 11월 중간 선거를 앞두고 투표권 확대 법안 통과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화당의 반대에 부딪힌 바이든 대통령은 상원의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 진행 방해) 규정 개정까지 촉구하고 나섰다.11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있는 클라크 애틀랜타대와 모어하우스대의 센터 컨소시엄에서 상원에 계류중인 투표권 확대 법안 처리를 강조했다. 미국 공화당이 장악한 일부 주 정부는 투표권..

  • 캐나다 퀘벡주, 백신 미접종자에 '보건세' 부과…"금액 상당한 수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사망자가 늘고 있는 캐나다 퀘벡주가 백신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보건세’ 부과 카드를 꺼내 들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상당수 진행된 가운데 여전히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이들이 남아있어 재정적 부담을 가하는 방안들이 제시되고 있다.11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프랑수아 르코 퀘벡주 총리는 이날 몬트리올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특별한 의학적 사유 없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도 맞지 않는..

  • 美 파우치 "거의 모든 이가 오미크론 감염될 수도…결국 안고 살아가게 될 것"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11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추가 접종)을 맞은 사람을 포함해 대부분의 사람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파우치 소장은 이날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와의 인터뷰에서 “특출하고 전례 없는 전염 효율성을 가진 오미크론이 거의 모든 사람을 찾아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파우치 소장은 “백신을 맞은 사람, 그리고 백신을..

  • 美 유나이티드항공, 직원 3000명 코로나 감염 '인력난'…항공편 축소
    미국 유나이티드항공이 최근 자사 직원 300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인력 부족이 심화하자 운항 편수를 축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11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스콧 커비 유나이티드항공 최고경영자(CEO)는 직원들에 보내는 서한에서 “고객을 돌볼 인력과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단기 비행 일정을 감축한다”고 밝혔다.커비 CEO는 운항 규모가 어느 정도 축소될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바쁜 휴가철에..

  • 미 하루 코로나 감염 143만명 넘어...의료기관 운영 차질, 혈액부족 사태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류 신규 확진자 수가 140만명을 넘어섰다. 최근 추세를 보여주는 1주일 하루 평균 감염자 수도 75만명을 상회했다. 모두 전 세계 사상 최다 기록이다. 이에 따라 입원자와 사망자도 급증하고 있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1일(현지시간) 자체 집계를 근거로 전날 신규 확진자 수가 143만3977명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CNN 방송도 미 존스홉킨스대학 데이터를 인용해 10일 신규 확진자..

  • 세계은행,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4.1%로 하향조정...내년까지 둔화
    세계은행(WB)은 11일(현지시간)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4.1%로 하향 조정하면서 내년까지 성장세가 크게 둔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세계은행은 이날 발표한 ‘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지난해 5.5%인 세계 경제 성장률이 올해 4.1%, 내년 3.2%로 현저하게 둔화할 것으로 예측했다.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WB가 지난해 6월 보고서에서 예측한 4.3%에서 0.2%포인트 떨어졌다. 지난해 성장률 추정치도 이전보다 0.2..

  •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직후 미 서부 일부 공항 항공기 이륙금지
    북한이 11일 오전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직후 15분 정도 미국 서부 해안지역 공항에서 항공기에 대한 ‘이륙 금지(ground stop)’ 조치가 내려졌다.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10일 저녁(현지시간) 미 서부 해안의 일부 공항에서 15분 미만 동안 항공기 운항이 중단됐다고 11일 밝혔다. FAA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 때문이라고 지목하지 않고 ‘예방 차원에서’ 이 조치가 내려졌다고 설명했다.FAA는 이번 조치의 영향을 받은..

  • "김정은, 김일성 주체·김정일 선군과 다른 사상 추구"...김정은사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김일성의 주체사상과 김정일의 선군사상과 다른 새로운 사상을 추구하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가브리엘라 베널 씨는 11일 영자지 닛케이(日經) 아시아 기고문에서 김정은 10년 통치 기간 김일성과 김정일의 대형 초상화가 평양에서 열린 노동당 대회의 배경이었지만 지난해 북한 관영매체가 제공한 대회 사진에서 두 선대 지도자들이 눈에 띄게 빠졌다며 이같이 분석했다.베널 씨는 일부 북한..

  • 美 연구팀, 세계최초 '돼지 심장' 사람에 이식…장기 부족 문제 해결 기대
    의료계 최초로 말기 심장질환 환자에게 유전자를 조작한 돼지의 심장이 이식됐다. 수술 사흘째를 맞은 환자는 현재까지 안정적인 상태를 보이고 있어 장기이식을 기다리는 수많은 환자들에게 새 시대가 열릴 것이란 희망이 되고 있다.10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미국 메릴랜드 의대와 의료센터 연구진은 보도자료를 통해 시한부 심장질환자 데이비드 베넷(57)이 지난 7일 돼지 심장 이식 수술을 받았으며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의료진에 따르면 아직 수술 성..

  • 미·일·영·프 등 성명, 북 미사일 발사 규탄...북에 대화·평화 선택 촉구
    미국·일본·유럽 국가들의 유엔주재 대사들은 10일(현지시간)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대사는 이날 오후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공개회의 직전 낸 성명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다수의 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며 “북한의 계속된 대량파괴무기 추구는 국제 평화와 안보에 대한 위협”이라고 비판했다.그러면서 “북한이 불법적이고 위협적인 무기 프로그램..

  • 화이자·모더나, 오미크론 예방용 백신 개발 속도..."모두 감염 후 이미 늦어"
    화이자와 모더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예방을 위한 백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하지만 모두가 코로나19에 감염될 것이라며 오미크론 변이 예방용 백신 개발이 이미 늦었고 지금은 중요하지 않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화이자 CEO “오미크론 변이 특정 백신, 3월 준비”...모더나 CEO “오미크론 특화 백신 임상시험 곧 시작”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는 10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출연해 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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