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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찬원이 직접 만든 노래들…신보 '브라이트;찬' 하라메 공개

    가수 이찬원이 신보 '브라이트;찬(bright;燦)'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이찬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브라이트;찬'에는 타이틀곡 '하늘 여행'을 포함해 '명작' '당신을 믿어요' '꽃다운 날' '하늘 여행 (Inst.)' 총 5곡이 수록됐다. 하이라이트 메들리에는 '하늘 여행 (Inst.)'을 제외한 총 4곡의 하이라이트가 공개됐다. 감정을 눌러 담아 담담하게 내뱉는 타이틀곡 1번 트랙 '하늘 여행'을 비롯해 경쾌한 비트가 돋보이..
  • [백운산의 오늘 운세] 2024년 4월 18일

    36년 근심이 사라진다. 48년 재물이 들어온다. 60년 마음이 편안해지니 밥맛도 좋다. 72년 액운이 사라지니 길운이 찾아오는 시기다. 37년 시간이 갈수록 운이 좋아진다. 49년 참고 견디는 지혜가 필요하다. 61년 생활이 서서히 윤택해지는 운세다. 73년 집안에 건강 호전 운이 들어온다. 38년 재물 운이 풀린다. 50년 나빴던 건강 운이 다시 좋아진다. 62년 집안에 웃음소리가 가득하다. 74년 합격의 영광을 누리..

  • 정동원, '눈물의 여왕' 애청자→잘생긴 비주얼 근황 공개

    가수 정동원이 '잘생김' 듬뿍 담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정동원은 17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동원은 다양한 선글라스를 선택해 셀카 사진으로 남겼다. 또한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셀카도 함께 공개 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인스타스토리를 통해 "'눈물의 여왕'에 나왔던 당산역에서 합정역 가는길"이라며 짧은 영상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 2월..
  • 부처님오신날 봉축위, 광화문서 황룡사 9층 탑 조형등 점등

    대한불교조계종·대한불교천태종·대한불교진각종 등 한국 불교 종단으로 구성된 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와 연등회보존위원회는 17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불기 2568(2024)년 봉축점등식을 열고 조형등을 점등했다. 올해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는 조형등은 황룡사 9층 목탑을 형상화한 모습으로 제작됐다. 위원회 측은 "신라 고승 자장(慈藏)율사가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국민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당시 국왕이었던 선덕여왕에게 건의해 황룡사 9층 목탑을 지은..

  • '파묘' 장재현 감독 "창의인재동반사업 덕에 성공"

    올해 첫 천만 영화 '파묘'의 장재현 감독은 지난 2013년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창의교육생 출신이다. 17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개한 인터뷰에서 장 감독은 "단편 영화 '12번째 보조사제' 제작 당시 오컬트 장르 영화가 시장에 없어서인지 지원하는 곳마다 다 떨어졌다"며 "마지막으로 해보자는 생각으로 콘진원의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에 지원했고, 그 결과 영화를 성공적으로 완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12년 시작해 올해 13년 차를 맞이..

  • 원불교 나상호 교정원장 "종교 가치 여전해...재가자 참여 확대"

    올해 개교 109년을 맞는 원불교가 최고 의결기구인 수위단회에 재가자의 참여를 확대하고 최고 교단 지도자인 종법사(宗法師)를 새로 선출한다. 교단 지도층만 바뀌는 것이 아니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국내·외 교화 방편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전라북도 익산 중앙총부 대각전에서 17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나상호 원불교 교정원장은 "올해는 익산 중앙총부가 세워진 지 100주년이자 서울 교화 100주년을 맞는 해로 새로운 4대를 열어가는 첫해..

  • 파리올림픽 D-100일, 韓몸집 작지만 꿈은 크다

    지구촌 최대 스포츠 축제인 2024 파리올림픽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 선수단은 1976년 몬트리올 대회 이후 가장 작은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하지만 목표만큼은 어느 대회 못지않게 크다.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제33회 하계올림픽이 16일(현지시간) 개막 D-100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파리올림픽은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17일간 열전을 벌인다. 프랑스 수도 파리는 1900년, 1924년에 이어 사상 세 번째로 올림픽을..

  • WM엔터 "김환희 대기실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한 매니저, 해고조치"

    WM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그룹의 매니저 A씨의 불법 촬영 범죄에 대해 사과했다. WM엔터테인먼트는 17일 "먼저 이번 일로 상처받으셨을 배우와 소속사 측에 깊은 사과의 말을 전한다. 이번 사안에 대해 당사는 그 심각함을 통감하고 있으며 배우분의 안정을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그리고 공연에 힘쓰고 계신 모든 배우분들 및 관계자분들, 팬 분들께도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앞서 뮤지컬 배우 김환희는 지난 9일 뮤지컬 '넥스트 투..

  • 日이 가져간 '고려사리', 100년 만에 돌아온다

    미국 보스턴미술관(MFA)이 소장하고 있던 고려시대 스님들의 진신사리가 약 100년만에 한국으로 돌아온다.대한불교조계종은 "보스턴미술관이 대한불교조계종에 부처님 세 분과 역대조사 두 분의 상징적 유적인 사리를 기증했다"며 "보스턴미술관에서 조계종 대표단과 보스턴총영사관 측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을 완료하기 위한 비공개 종교 의례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조계종에 따르면 사리 등은 각각 가섭불·석가모니·정광불(연등불) 및 고려시대 스..

  • 문체부 파리올림픽 선수단 격려, 선수단장에 정강선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제2차관이 2024 파리 하계올림픽에 나설 우리 선수단을 찾아 격려했다. 장 차관은 남은 기간 선수들 처우와 훈련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고 관심을 모은 선수단장에는 정강선 전북도체육회장이 낙점됐다. 문체부에 따르면 장 차관은 17일 진천선수촌을 찾아 파리올림픽' 개막을 100일 앞두고 있는 우리 선수단을 만나 격려했다. 이날 격려 행사에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정강선 선수단장, 장재근 선수촌장,..

  • '그녀가 죽었다', 변요한·신혜선이 보여 줄 경쾌한 新 스릴러

    배우 변요한과 신혜선이 '그녀가 죽었다'로 경쾌한 미스터리 스릴러를 선보인다. 영화 '그녀가 죽었다'의 제작보고회가 17일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변요한, 신혜선, 이엘, 김세휘 감독이 참석했다. 이 영화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변요한)가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신혜선)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한소라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김 감독은..

  • SM 측 "보아 관련한 범죄행위, 고소장 접수"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가수 보아와 관련한 악플러 등의 범죄 행위에 대해 고소장을 접수했다. SM은 17일 "KWANGYA 119 및 별도 모니터링을 통해 보아에 대한 허위 사실 및 비방, 외모 비하, 성희롱 등의 악의적인 게시물 및 댓글 등 악질적인 범죄 행위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꾸준히 수집하여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최근 법무법인(유한) 세종을 법률 대리인으로 선임하여 모욕죄 등의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하고 신속한 수사 협조를 당..

  • 유방암 치료 위한 ESG 캠페인 나선 볼빅

    많은 여성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골프 브랜드 볼빅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의 활동의 일환으로 유방암 치료 캠페인에 나선다. 17일 볼빅에 따르면 한국유방건강재단(KBCF)은 강남구 대치동 볼빅 본사에서 조인식을 가지고 유방암 치료를 위한 ESG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볼빅은 그동안 많은 여성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 싶은 차원에서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볼빅 측은 "올해부터 볼빅 미국법인(Volvik USA)도..

  • '장타' 방신실 LPGA 데뷔전...꿈의 무대서도 통할까

    방신실(20)의 장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도 통할까.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520만달러) 18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인근 우드랜드의 더 클럽 앳 칼튼 우즈(파72)에서 개최된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26·미국)를 비롯해 디펜딩 챔피언 릴리아 부(미국), 인뤄닝(중국), 셀린 부티에(프랑스),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 세계 정상급 선수 132명이 출전한다. 한국여자..

  • 미술 올림픽 '伊 베네치아 비엔날레'...韓작가 김윤신·이강승 등 초대

    이탈리아 베네치아가 거대한 예술섬으로 거듭 난다. 세계 최대 현대미술 축제이자 '미술계 올림픽'으로 불리는 베네치아(베니스) 비엔날레 미술전이 17일(현지시간) 사전 공개를 시작으로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11월 24일까지 7개월 간의 대장정을 펼친다. 1895년 시작된 베네치아 비엔날레는 세계 미술계에서 가장 큰 권위와 영향력을 가진 행사로서 '비엔날레의 어머니'라 불린다. 건축전과 미술전이 매년 번갈아 열리며, 예술감독이 직접 기획하는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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