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당정 지도부 연경화 농후, 60년대생 진군
    중국의 당정 지도부가 한때 노인 정치라는 말이 유행했던 사실이 무색하게 확 젊어지고 있다. 심지어 70년대 출생을 의미하는 이른바 치링허우(七零後)의 젊은 피 성부급(장차관급) 간부까지 등장하는 것이 현실이 되고 있다. 이 단정이 과하지 않다는 사실은 지난해 10월 22일 막을 내린 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매 5년마다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새로 구성된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을 살펴보면 잘 알 수 있다. 7명의 위원 중 70대는 시진핑(習近..

  • "육아휴가 쓰는 가정은 퇴원조치" 시대역행적인 일본 보육정책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올해 '전례 없는 적극적인 저출산 대책'을 펼쳐나갈 것을 공언한 가운데 주요 지자체들이 정부 방침과 정반대인 시대 역행적인 보육정책을 시행하고 있어 비판을 받고 있다.일본 경제 주간지 동양경제는 24일 둘째 이후의 자녀 출산으로 육아휴직을 쓰는 다자녀 가정이 유치원이나 보육원에 다니는 다른 형제까지 퇴원 조치를 당하는 이른바 '육휴 퇴원' 제도가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다며 그 실태에 대해 자세히 보도했다.동양경제에 따르면..

  • "북한, 호흡기 질환 증가에 5일간 평양 봉쇄령"…사재기 나선 주민들
    북한 당국이 호흡기 질환 환자수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수도 평양에 5일간 봉쇄령을 내렸다고 북한 전문매체 NK뉴스가 25일 보도했다.NK뉴스가 입수한 포고문은 평양에 일반적인 감기를 포함한 질환이 확산하고 있다며 주민들에게 29일까지 집 안에 머무르고 매일 여러 번 체온 검사를 실시할 것을 요구했다. 다만 포고문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NK뉴스는 북한의 다른 도시에도 봉쇄령이 내려졌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

  • 中 위안화 승승장구, 對달러 환율 역대급 전망
    지난해 11월 초까지만 해도 폭락 양상을 보이던 중국 위안(元)화의 가치가 최근 언제 그랬냐는 듯 승승장구하고 있다. 특히 달러 대비 환율은 상상을 불허할 정도로 상승세가 거침이 없다. 이 상태로 가다가는 역대급 환율을 기록할 가능성도 농후해 보인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중국 언론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위안화는 지난해 8월을 전후해 달러 가치의 초강세, 즉 '킹 달러' 현상이 나타나면서 대책 없이 절하된 바 있다. 1달러 당 5위..

  • 크리스 힙킨스, 뉴질랜드 신임 총리 취임…"경제 회복 최우선"
    사임 의사를 밝힌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전 총리의 뒤를 이어 경찰·교육 장관이었던 크리스 힙킨스(44)가 25일(현지시간) 취임했다.AP통신에 따르면 이날 수도 웰링턴의 총독 관저에서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대리인인 신디 키로 뉴질랜드 총독은 힙킨스를 차기 총리로 임명했다. 뉴질랜드 집권당인 노동당 대표에 오르면서 자동적으로 41대 뉴질랜드 총리에 취임한 힙킨스 총리는 "내 인생의 가장 큰 특권이자 책임을 맡게 됐다"면서 "눈앞에 놓인 도전에..

  • "무에타이가 캄보디아 무술?" 태국·캄보디아 SEA게임 놓고 갈등
    태국이 캄보디아가 올해 개최하는 동남아시안(SEA)게임에서 '무에타이'의 이름을 '쿤 크메르'로 바꾸자 보이콧을 선언했다. 양국은 서로 자국의 스포츠라고 주장하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 25일 AFP에 따르면 전날 태국은 캄보디아가 올해 5월 개최하는 SEA게임에서 무에타이 종목명을 '쿤 크메르'로 바꾸자 해당 경기를 보이콧할 것이라 확인했다. '동남아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SEA게임은 2년마다 열리며 올해는 캄보디아가 60년만에 처음으로 이..

  • 中 최고 인플루언서 리쯔치 성형 의혹 속 컴백
    중국 최고 인기의 왕훙(網紅·인터넷 스타) 리쯔치(李子柒·33)가 500일 가까운 공백을 깨고 최근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 큰 화제를 뿌리고 있다. 게다가 과거와는 확 달라진 얼굴을 한 채 팬들에게 춘제(春節·구정) 인사를 전해 성형을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도 사고 있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24일 전언에 따르면 쓰촨(四川)성 몐양(綿陽) 출신인 그녀는 2015년까지만 해도 아주 평범한 인생을 산 것으로 알려지고..

  • 중국 기이한 죽음 속출, 코로나 탓일 수도
    중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창궐과 관련성이 농후한 기이한 죽음이 속출하고 있다. 이 현상은 코로나19가 완전히 통제되지 않는 한 앞으로도 상당 기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사례를 살펴보면 잘 알 수 있다. 우선 일가족 4명 전체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회복된 후 사망한 끔찍한 케이스를 꼽을 수 있다. 미국에 서버를 둔 중국어 인터넷 신문 둬웨이(多維) 등의 24일 보도에 따르면 신원과 거주지가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은 이들은..

  • "토끼 대신 고양이"…고양이해 맞이한 베트남
    계묘년이 시작되는 2023년 음력 설을 전후로 베트남 전국엔 고양이 조형물이 들어섰다. 전국 각지에서 세운 고양이 조형물에 대한 뜨거운 반응과 함께 너도나도 지역별 고양이 조형물의 순위를 매기기도 했다. 한국·중국·일본 등 동아시아 나라에서는 이번 계묘년이 '토끼의 해'지만 베트남에서만 '고양이의 해'인 까닭이다. 하노이 시민 도안 번 아인(43)씨는 24일 아시아투데이에 "베트남에선 음력 새해가 가지는 의미가 무척 크다. 음력 설이 지나야..

  • 中 연초부터 韓 등 향한 이민 열풍, 도피 성격 농후
    중국에 연초부터 부호들을 중심으로 한 기득권층의 이민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이들 중에는 유명인들도 수두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마디로 기득권층이 자신들이 가진 것을 지키기 위한 도피성 이민에 적극 나서고 있다는 말이 될 듯하다. 중국은 사회주의 체제를 고수하면서도 자국민의 이민을 허용하는 세계에서 몇 안 되는 국가에 해당한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언론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지난 40여년 동안 1000만명 전후의 중국인들이..

  • 여자 마음은 갈대? 구준엽 연적의 연인 결별 취소
    여자의 마음은 갈대라고 했던가? 말이 안 되는 것 같지만 화제가 최근 구준엽의 부인인 대만 금잔디 쉬시위안(徐熙媛·47)의 전 남편 왕샤오페이(汪小菲·42)의 연인 장잉잉(張穎穎·27)에 이르면 얘기는 달라진다. 진짜 그런 것 같다고 해도 무방하지 않나 싶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24일 전언에 따르면 그녀는 수일 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웨이보(微博)에 올린 글을 통해 왕과의 결별을 선언한 바 있다. 이유는..

  • 사고와 추위로 얼룩진 中 춘제, 모허시 영하 53도
    중국의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구정) 연휴가 대형 인명 사고와 일부 지역에서 무려 영하 53도까지 내려간 추위로 얼룩졌다. 안 그래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창궐로 가뜩이나 고전 중인 중국을 덮친 설상가상의 나뿐 소식이 아닌가 싶다. 우선 춘제인 22일 허난(河南)성 싼먼샤 댐 하류에서 갑자기 불어난 강물에 의해 발생한 인명 사고가 안타깝다. 환추스바오(環球時報)를 비롯한 언론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0분경..

  • 中 코로나 확진자 무려 11억, 사망자도 급증 소문
    지난달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책을 사실상 '위드 코로나'로 전환한 중국의 누적 확진자 수가 무려 11억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만약 통계가 정확하다면 사망자도 정부의 발표보다 훨씬 많을 수밖에 없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언론이 우쭌유(吳尊友)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감염병학 수석 전문가가 전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웨이보(微博)에 올린 글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최근까지 전..
  • 기시다 "韓과 긴밀히 소통"…한일관계 개선 의지 재차 표명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23일 국회 연설에서 한국과 긴밀히 의사소통하겠다며 한일관계 개선 의지를 재차 표명했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정기국회 시정방침 연설에서 "국제사회의 다양한 과제 대응에 협력해야 할 중요한 이웃 나라인 한국과는 (1965년) 국교 정상화 이후 우호 협력 관계를 토대로 한일관계를 건전한 관계로 되돌리고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긴밀히 의사소통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시다 총리는 작년 10월 3일..

  • 모든 고관의 연인 中 가수 탕찬, 건재 과시
    한때 중국 내 모든 고관들의 연인이라는 소문에 휩싸였다 옥고까지 치렀던 중국의 유명 가수 겸 배우 탕찬(湯燦·48)이 최근 10여년 만에 처음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부르고 있다. 때문에 일부에서는 과거를 툴툴 털고 재기에 나서려는 행보가 아닌가 하는 분석을 하고 있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22일 전언에 따르면 후베이(湖北)성 주저우(株洲)시 출신인 그녀는 우한(武漢)음악학원과 중앙음악학원 출신으로 어릴 때부터..
1 2 3 4 5 next block

카드뉴스

left

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