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민주참여포럼 대표 "하원 외교위원장, 바이든에 한반도 이슈 의견 전달"
    그레고리 믹스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이 이번주에 조 바이든 대통령을 만나 한국전쟁 종전선언 등 한반도 이슈에 관해 의견을 전달할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주부의장인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 최광철 상임대표는 10(현지시간) 워싱턴 D.C. 인근 한 음식점에서 특파원 간담회를 갖고 “믹스 위원장이 11일 또는 12일 바이든 대통령과 회동해 한반도 관련 이슈를 상의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다만 최 대표는 믹스 위원장이..

  • 냉전시대 연상 미-러 차관회담, 성과없이 끝나...러, 불길한 위협
    미국과 러시아는 10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우크라이나 문제를 놓고 약 8시간 동안 담판을 벌였지만 예상대로 돌파구는 마련하지 못했다.미국 측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동진(東進) 금지 확약을 일축하면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경우 강력한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경고했고, 러시아 측은 군사·기술적 성격을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응수했다.다만 미국 측은 미사일 배치와 군사훈련 범위 및 규모 상호 제한과 관련한 논의에 열려있다..

  • 바이든 '언론 거리두기?' 근래 美 대통령 중 공식 기자회견·인터뷰 가장 적어
    취임 1주년을 맞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근래 미국 대통령 가운데 공식 기자회견에나 언론 인터뷰에 응한 횟수가 가장 적었다는 분석이 나왔다.9일(현지시간) AP통신은 바이든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첫 해를 마무리하는 현재 시점에서 같은 기간으로 비교했을 때 전임 대통령들보다 기자회견 횟수나 언론 인터뷰에서 뒤쳐졌다고 보도했다.메릴랜드주 타우슨대학의 정치학 교수인 마사 조인트 쿠마르의 분석에 다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취임한 이후 같은 해..

  • 러시아의 구소련 개입주의 15년, 구제국 건설 푸틴의 꿈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구소련 인접국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면서 러시아가 두려워하고 존경받는 초강대국임을 보여주려 하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9일(현지시간) 지적했다.WSJ은 이날 ‘푸틴 대통령이 위기를 포착해 구소련 국가들에 대한 지배를 주장하고 있다’는 기사에서 이같이 분석했다.이 신문은 카자흐스탄 정부의 요청에 따른 러시아 공수부대의 파병과 관련,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의 불가침 영향권이라고 생각하는 국가에 대..

  • 중국 '반도체 굴기'에 62조원 투자하고도 성공 못하는 이유는
    중국이 삼성전자와 대만 TSMC(臺灣積體電路製造)를 따라잡을 최첨단 반도체 제조사를 만들기 위해 수십억 달러를 쏟아부었으나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WSJ은 기업 발표와 중국 관영매체 보도·지방정부 문건·기업 등록 데이터베이스 ‘톈옌차(天眼査)’ 등을 분석, 중국에서 지난 3년간 최소 6개의 새 대규모 반도체 제조 프로젝트에 대부분 중국 정부 자금인 최소 23억달러(2조7600억원)가..

  • 뉴욕 아파트 화재, 어린이 9명 등 최소 19명 사망...사망자 늘듯
    미국 뉴욕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어린이 9명 등 최소 19명이 사망했다. 일요일인 9일 오전 11시(현지시간)께 뉴욕시 브롱크스의 19층짜리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최소 19명이 사망했다고 뉴욕타임스(NYT) 등이 전했다. 하지만 부상자 63명 가운데 30여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사망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뉴욕시 소방국에 따르면 화재는 2∼3층의 한 복층 아파트에서 시작됐으며 소방관들이 화재 3분 만에 도착했지만 연..

  • 하루 90만 코로나 감염 미국, 일상생활 지장 이어 의료기관 운영 차질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일상생활뿐 아니라 의료기관 운영에 차질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뉴욕시에서는 직원 부족으로 쓰레기 수거와 지하철 서비스 지연이 발생했고, 소방관과 응급 구조원 수가 줄었다고 AP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가장 큰 공항의 보안 검색대가 폐쇄됐으며 전미의 학교들은 교사를 구하기 위해 발버둥 치고 있다. 병원은 만실인 경우가 많아졌고, 구급차로 도착한 응급..

  • 냉전 후 유럽 최대 위기, 러와 협상 앞둔 미국, 재정·기술·군사 제재 공개
    미국과 그 동맹들이 우크라이나 침공 후 수시간 이내에 발효할 러시아에 대한 강력한 재정·기술·군사적 제재를 준비하고 있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NYT는 이같이 전하고 조 바이든 미 행정부 관리들이 냉전 종식 이후 유럽에서 가장 위험한 순간 중 하나인 러시아와의 위기를 완화하기 위한 일련의 외교 협상을 앞두고 이러한 계획의 세부 사항을 설명했다고 밝혔다.미국이 최근 동맹과 논의한 계획에는 △러시아 최대 금융기..

  • 키프로스서 오미크론+델타 혼합 잡종변이 '델타크론' 발견
    동지중해의 섬나라 키프로스공화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와 오미크론 변이가 섞인 잡종 변이가 발견됐다고 블룸버그·타스통신 등이 현지 보도를 인용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키프로스대학의 생명공학·분자바이러스학연구소 소장인 레온디오스 코스트리키스 교수는 현지 시그마 TV 인터뷰에서 “현재 오미크론과 델타 변이 동시 감염이 있으며 이 두가지가 결합된 변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그는 이 변이가 델타 변이 유전체..

  • 폭설 파키스탄 도로에 고립 차안서 어린이 10명 등 최소 22명 사망
    파키스탄 북부 고원지대 도로에서 차량 수천 대가 폭설 속에 고립되면서 어린이 10명 등 최소 22명이 숨졌다고 AP통신 등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전날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 북동쪽 64㎞ 지점에 있는 펀자브주 고원 관광지 무르리 인근 도로에 차량 수천 대가 1m 이상의 폭설로 발이 묶여 이 과정에서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다.차량 10만대 이상이 4일 저녁부터 시작된 폭설로 형성된 설경을 즐기기 위해 인구 2만6000명의 무르리로 몰려..

  • 미일, 극초음속 미사일 대응 방위 기술 공동개발...일, 적기지공격능력 강화
    미국과 일본은 7일(한국시간) 중국과 러시아·북한이 개발하는 극초음속 미사일에 대항하는 방위 기술을 공동 연구·개발하기로 합의했다.아울러 미·일은 향후 중국·북한 등을 상정, ‘적기지 공격 능력’ 보유를 포함한 일본의 국방력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하기로 했다.미·일은 이날 미국의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 일본의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외무상·기시 노부오(岸信夫) 방위상이 참석한 외교·국방(2+2) 화상 회담..

  • 일본 전문가 "오미크론, 델타보다 유행성 감기에 가까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오미크론 변이가 델타 변이와 다른 질병으로 인플루엔자(유행성 감기)에 가깝다는 전문가 지적이 나왔다.일본 전문가들은 5일 미군기지 주변 지역을 중심으로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는 오키나와(沖繩)현에서 전문가 회의를 열고 이같이 보고했다고 아사히(朝日)신문이 6일 보도했다. 회의를 주재한 후지타 지로(藤田次郞) 류큐(琉球)대학 교수는 오미크론 감염 증상의 사례가 적어 전체상은 아직 모른다..

  • 바이든, 미 의회폭동사태 "트럼프·지지자, 민주주의 공격...트럼프 자존심, 민주주의보다 중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1년 전 미 의회 폭동사태가 민주주의와 민의에 대한 공격이며 미 헌법이 가장 심각한 위협에 직면한 사건이라고 규정했다.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워싱턴 D.C. 연방의회 의사당을 공격한 1주년을 맞아 스테튜어리 홀에서 한 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대통령이 선거에서 패배했을 뿐만 아니라 폭도들을 의회에 난입시켜 평화로운 정권교체를 막으려..

  • 美 1·6 연방의사당 폭동 사태 1주년…바이든, 트럼프 '맹공' 나선다
    지난해 1월 6일 미국을 충격에 빠트렸던 의회 폭동 사태 1주년을 맞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에 나선다. 바이든 대통령은 폭동을 부추겼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책임론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맹공할 것으로 보인다.5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6일 대국민 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키 대변인은 아직 연설문을 준비하는 단계라면서도 바이든..

  • 백신 의무화 반대 미접종 세계 테니스 1위 조코비치, 호주 입국 거부당해
    세계 남자 테니스 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17일 호주 멜버른에서 개막하는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 이변이 없는 한 출전할 수 없게 됐다.호주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은 조코비치에 대한 비자를 취소했기 때문이다.조코비치는 4일 소셜 미디어에 “백신 접종 면제 허가를 받았다”며 호주로 출국했고, 호주오픈 대회 관계자도 “조코비치는 보건 당국의 심사를 통과해 백신 접종 면제를 받았기 때문에 특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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