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눈] 금감원의 키코 배상권고안, 처음부터 무리수?
“처음부터 이런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결국 금감원이 무리수를 둔 셈이죠”금융감독원의 키코 배상권고안에 대한 한 금융권 고위 인사의 말이다. 그는 금감원 분쟁조정위원회에서 키코 피해기업에 배상하라는 조정결정을 나왔을 때부..
[기자의눈] 김여정 담화, 정부 대응 시험대…대북정책 중심 잡아야
남북 관계에 먹구름이 끼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1부부장이 대북전단 살포에 반발하는 담화를 발표한 뒤 북한은 연일 정부를 비난하며 남북합의 사항을 파기하겠다고 경고했다. 급기야 북한은 8일 남북 공동연락사무소의 연락을 한 차례 받..
[기자의눈] ‘에일리언’ 표기 없애는 법무부, 한 발 더 가까워진 '평등'
백인 경찰관의 과잉 진압으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사망한 사건이 미국 뿐 아니라 전 세계인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는 차별에 반대하는 시위가 연일 가열되고 있고, 온라인에는 ‘#흑인의생명도중요하다(#Blackli..
[기자의 눈] 선진국 클럽과 문재인 외교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안한 주요 11개국(G7+한국·호주·인도·러시아) 체제에 동의하면서 한국의 선진국 진입에 시동을 걸었다. 명실상부한 선진국 클럽인 G7이 G11 혹은 G12로 확대 개편되고 여기에 한국..
[기자의눈]2020년 6월, 민스키 모멘트를 막기 위해선…
민스키 모멘트. 채무자의 상환 능력이 악화돼 결국 건전한 자산까지 팔게 되면서 금융위기가 도래하는 시점. 미국 경제학자 하이먼 민스키의 이름을 따서 명명.사상 최악의 경제 위기가 다가오고 있다. 물론 1998년 IMF사태, 2008..
[기자의눈] '또 솜방망이' 납득할 만한 결론을 내놓는 것이 KBO가 할 일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솜방망이 처벌이 또 다시 도마에 올랐다.음주운전 삼진아웃으로 3년 이상 출전금지 수준이 예상됐던 전 메이저리거 강정호(33)의 징계가 1년 유기실격+봉사활동 300시간의 예상보다 낮은 징계 수준으로 갈무리됐..
[기자의눈]성공아이콘 된 이커머스, 신뢰가 추락한다
“우리에게는 로켓배송·새벽배송이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일상적인 소비 생활이 어려워지면서 소비자들이 농반 진반으로 하던 말이다. 코로나19 확산세에 쿠팡과 같은 이커머스 업계는 승승장구했다. 이커머..
[기자의눈] 수도권 주택 공급… 구호보다 체감이 먼저다
정부가 시장에 주택 공급을 확대하겠다는 ‘시그널’을 보내고 있다. 다주택자와 고가주택 규제 강화 등 수요억제 대책을 유지하던 정부가 최근 입장을 바꿔 수도권에 대규모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발표하고 나선 것이다.공급 대책은 과열됐던 주..
[기자의눈] 베트남에 혐한은 없다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베트남 관련 뉴스 기사엔 베트남에 대한 비판 댓글이 가득하고, 유튜브엔 뒤통수를 치고 배신한 베트남을 ‘손절’해야 한다는 컨텐츠가 쏟아지고 있다. 특파원들에게도 “당신은 베트남인이냐 한국인이냐”..
[기자의 눈] '경비원 갑질', 이제는 끊어내야 할 때
최근 서울 강북구 소재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으로 근무하던 최모씨가 입주민의 폭언과 폭행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을 계기로 경비원 ‘갑질’ 문제가 또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사실 경비원에 대한 갑질 문제는 어제오늘 일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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