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18주년 위기의 노멀화
2023 인도태평양 비전포럼

  • 이종호 장관, LG이노텍 방문…현장 점검 및 전문가 간담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 LG이노텍에서 반도체 첨단 패키징용 기판에 관한 연구 현장을 살펴보고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과기정통부는 내년에 반도체 첨단 패키징 관련 R&D 사업을 새롭게 추진할 예정으로, 이번 간담회는 국내 대표 기업 중 한 곳을 방문해 현장 의견을 경청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이번 간담회는 이종호 장관이 직접 주재하고 LG이노텍의 문혁수 CEO, 김형준 차..

  • 아우디 '홀리데이 드라이브 이벤트' 진행
    아우디코리아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해 '아우디 홀리데이 드라이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다음달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전시장에서 아우디 차량을 시승한 고객에게 2024 캘린더와 다이어리 스페셜 패키지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들은 현장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 없이 자유롭게 방문해 참여할 수 있다. 아우디 전시장에 방문해 해시태그와 함께 방문 인증샷과 후기를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제주 아우디 투어..

  •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의 모든 것' 담은 전자책 발간
    LG에너지솔루션은 출범 3주년을 맞아 배터리의 원리부터 제조 공정, 글로벌 시장 및 기술 트렌드 등 다양한 정보를 한 권의 책으로 엮은 엔솔피디아를 12월 1일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100페이지로 읽는 배터리의 모든 것'을 주제로 만들어진 책은 대한민국 배터리 산업의 성장을 응원하는 모든 이해관계자들에게 배터리에 대한 바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제작됐다.LG에너지솔루션 측은 "배터리 시장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지만 화..

  • '삼성 강남' 들르고 쉑쉑버거 할인받자…9개 인기 브랜드와 제휴
    삼성전자가 강남대로 상권 활성화에 앞장서기 위해 인기 브랜드들과 협업을 진행한다.30일 삼성전자는 '삼성 강남' 방문 고객들을 위해 매장 인근의 다양한 브랜드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북 '플레이 패스'를 다음달 4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삼성 강남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제공되는 이 쿠폰북은 강남대로에 위치한 패션·뷰티·식음료 등 다양한 브랜드 매장에서 내년 1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제휴 브랜드는 △라인프렌즈 △메가박스 △미쏘..

  • SK이노 지원 환경 소셜벤처 '쉐코', CES 2024 혁신상 수상
    SK이노베이션이 육성 및 지원하는 환경 소셜벤처 쉐코가 내년 1월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 2024'를 앞두고 발표된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30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쉐코의 소규모 해상 누유 사고용 유회수기 신모델 '쉐코 아크-M(Sheco Ark-M)'는 드론·무인시스템(Drones & Unmanned Systems), 인간 안보(Human Security for All) 2개..

  • 에어프레미아, 3분기 사상 첫 분기 흑자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국제선 여객수요 증가와 화물사업에 힘입어 올해 3분기 사상 첫 분기 흑자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에어프레미아는 올해 3분기 매출 1296억원, 영업이익 217억원을 기록하며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률은 16.7%를 기록했으며, 매출은 큰 폭의 성장세를 이어가며 처음으로 1000억원대를 돌파했다.에어프레미아의 1~3분기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561억원, 153억원으로 집계됐다.수익성..

  • 현대차 아이오닉 5 N·기아 EV9 '탑기어 어워즈' 수상
    현대차그룹은 영국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탑기어(TopGear)가 주관하는 '2023 탑기어 어워즈'에서 현대차 아이오닉 5 N이 '올해의 차', 기아 EV9이 '올해의 패밀리카'를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아이오닉 5 N, 뛰어난 주행 성능·운전의 즐거움 제공올해의 차로 선정된 아이오닉 5 N은 현대차의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해 주행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N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다.현대차는 아이오닉 5 N에 과거부터 축적해온 최..

  • 한수원, 경주지진 "원전 지장 없어"
    한국수력원자력은 30일 오전 4시55분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9km 지점에서 발생한 규모 4.0 지진과 관련해 원자력 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이날 한수원 등에 따르면 현재 가동 중인 원전은 정상 운전 중이다. 월성1·2·3발전소에서 지진계측값이 최대 0.0421g(월성1호기)로 계측됐으나 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한수원 관계자는 "원전 안전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스위스 IMD "韓 디지털 경쟁력, 전년比 2단계 상승한 6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이 발표한 2023년 세계 디지털경쟁력 평가 결과, 우리나라가 평가대상 64개국 중 6위를 기록, 전년대비 2단계가 상승했다고 밝혔다.IMD는 2017년부터 디지털 기술에 대한 적응력 등에 대해 미래준비도, 기술, 지식 등 3개 분야, 9개 부문, 54개 세부지표를 측정해 국가별 디지털 경쟁력을 평가·발표한다.국가별로는 지난해 2위였던 미국이 1위를 기록했고, 지난해 1위였던 덴마크가 4위를 차..

  • 치열했던 ‘엑스포 유치전’… 비즈니스 새길 연 현대차
    치열했던 1년 반, 부산엑스포 유치전은 현대차그룹에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를 크게 넓히고 해외 거점에 대한 현지 정부 협조를 약속 받는 중요한 비즈니스 성과를 남겼다. 정의선 회장과 장재훈 현대차 사장, 송호성 기아 사장이 백방으로 달리며 표를 받기 위해 만난 각 국 대통령과 총리, 정재계 인사들은 현대차에 가장 필요했던 글로벌 정세를 읽고 중장기 사업 방향성을 명확히 할 중요한 자산이자 계기가 됐을 거란 분석이 나온다. 29일 재계에선 부산..

  • 발로 뛴 총수들… ‘글로벌 네트워크’ 값진 성과
    2030 국제엑스포 유치엔 실패했지만 재계 총수들의 투혼은 남았다. 정부와 기업이 '원팀'이 돼 공조한 'K 기업가' 정신을 세계에 알리며 깊은 인상을 줬고, 삼성·SK·현대차·LG 등 굴지의 기업 총수들이 전세계를 발로 뛰며 엮은 새 비즈니스 기회와 주요 리더들과의 끈끈해진 네트워크는 또다른 측면에서 더 큰 성과 일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국내 12대 주요 그룹은 지난해 6월 민간유치위원회 출범 이후 18개월 동안..

  • [전력망 속도전] 시작된 HVDC 사업…한전 전력연구원, 실증시험에 '사활'
    <편집자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에너지 안보가 주목받으면서 유럽, 미국 등 전 세계 국가들이 신재생에너지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후위기로 인한 탄소중립 정책 이행과 동시에 에너지 자립도를 끌어 올리기 위해서다. 그러나 합을 맞춰야 하는 중요한 시설이 있다. 바로 생산된 전력을 필요한 곳에 보내는 '전력망'이다. 전력망 구축과 신재생에너지 확충 속도를 맞춰야 한다. 우리나라 역시 늘어나는 신재생에너지 속도를 전력망 구축 속..

  • '난방비 대란 방지' 에너지 바우처 대상 확대 논의···정부 수용 여부 주목
    올겨울 난방비 급등으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에너지 바우처 대상 확대가 이뤄질지 주목받고 있다. 국회에서 에너지 바우처 예산 증액 논의가 이뤄지는 가운데 정부는 예산 확대에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이다.29일 취재에 따르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는 에너지 바우처 대상 확대를 위한 예산 증액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가스요금과 전기요금이 지난해부터 5차례씩 올라 올해 초 난방비 급등 사태가 발생했다. 정부가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지만..

  • 한수원, 동반성장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지속 가능한 원전 생태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한수원은 이날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동반성장 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한수원은 일감 절벽에 직면한 원전업계 긴급 지원을 위해 건설, 운영, 수출 등 원전 관련 모든 분야에서 올 한해 약 2조원 규모의 일감을 조기 발주했다. 또 '원전 협력사 대상 저..

  • 현대차그룹, 치열했던 ‘엑스포 유치전’… 비즈니스 새 지평 넓혔다
    치열했던 1년 반, 부산엑스포 유치전은 현대차그룹에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를 크게 넓히고 해외 거점에 대한 현지 정부 협조를 약속 받는 중요한 비즈니스 성과를 남겼다. 정의선 회장과 장재훈 현대차 사장, 송호성 기아 사장이 백방으로 달리며 표를 받기 위해 만난 각 국 대통령과 총리, 정재계 인사들은 현대차에 가장 필요했던 글로벌 정세를 읽고 중장기 사업 방향성을 명확히 할 중요한 자산이자 계기가 됐을 거란 분석이 나온다. 29일 재계에선 부산..
previous block 6 7 8 9 10 next bl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