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화내빈 직면 위험 中 경제 부채, 실업 등 부담
    중국 경제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올해는 V자 반등이 예상된다. 심지어 10% 이상 성장의 가능성까지 점쳐지기도 한다. 경제 당국이 버블을 우려해 최대한 관리하더라도 8∼9%대의 성장이 예상되는 것이 현실이다. 미국 등의 서방 세계와 비교하면 행복한 고민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14억명 중국인들 입장에서는 환호작약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하지만 현실은 반드시 100% 낙..

  • 인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승인…의료진 등 접종비 무료
    인도 정부가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긴급승인했다. 프라카시 자바데카르 인도 정보통신부 장관은 2일(현지시간) 정부전문가위원회가 지난 1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긴급 사용토록 승인했다는 보고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인도는 이달 약 14억 명에 대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미국 공영라디오방송 NPR이 보도했다. 자바데카르 장관은 아스트라제네카 백..

  • 쓰레기 하치장 中 획기적 변화, 선진국 향해 매진
    오랫동안 글로벌 쓰레기 하치장이라는 오명을 씻지 못했던 중국이 올해 벽두부터 환경 선진국을 향해 매진하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경제력에 어울리는 환경적 기반조건을 갖추겠다는 것이다. 지리적으로 가까워 그동안 간접적으로 피해를 보던 한국도 다소나마 환경 개선의 효과를 누릴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관영 신화(新華)통신이 주관하는 일간 찬카오샤오시(參考消息)가 최근 외신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중국은 개혁·개방 정책을 본격 추진한 지난 19..

  • 日 스가 "김정은과 일본인 납치문제 직접만나 담판"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직접 만나서 일본인 납치문제를 매듭짓고 싶다고 밝혔다. 스가 총리는 3일 산케이 신문에 실린 우파 논객 사쿠라이 요시코와의 인터뷰에서 “어떻게 하든 김(정은) 씨와 직담판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요코타 메구미의 아버지인 요코타 시게루씨 등 납치 피해자의 가족이 지난해 잇따라 사망한 것을 언급하면서 “정말 시간이 없다. 조금도 유예할 수 없다. 가장 유효한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생각하겠다”..

  • 세계적 관광지 앙코르와트도 코로나19에 휘청…외국 관광객 81% 감소
    캄보디아 시엠립의 한국인 가이드 A씨는 지난해 말 한국으로 돌아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관광객이 뚝 끊긴 탓이었다. 다른 사업 기회도 물색하며 ‘버티기’에 나섰으나 도저히 방법이 없어 귀국을 했다. A씨는 “베트남처럼 주재원이나 교민이 많다면 캄보디아 국내 여행상품으로 어떻게든 버텼겠지만 외국인 관광객이 뚝 끊긴 앙코르와트(시엠립)에선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한탄했다.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에 세계적 관광지인..

  • 일본 수도권 1도3현 "긴급사태 재발령 해달라"… 5일 연속 확진자 3000명대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신규 확진자가 3000여 명이 발생하며 누적 환진자가 24만 명을 넘어서자 긴급사태를 선언해야 한다는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2일 NHK와 지지통신·산케이 신문 등 일본 주요 언론은 이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 방지를 위해 도쿄도(東京都)와 가나가와(神奈川)현, 사이타마(埼玉)현, 지바(千葉)현 등 수도권 1도 3현 지사들이 일본 정부에 수도권 1도 3현의 긴급사태 선언을 발표할 것을..

  • 용 빼는 재주 없다, 中도 코로나19 아슬아슬
    속된 말로 용 빼는 재주 없다는 말이 있다. 요즘 중국에서는 이 말이 괜한 게 아니라는 사실이 증명되고 있다. 그동안 방역을 잘해오기는 했으나 중국 역시 전 세계 대부분 국가들과 크게 다르지 않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노출된 채 아슬아슬한 국면에 직면한 것을 보면 진짜 그렇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확진자 수를 보면 분명해진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언론의 2일 보도에 따르면 이날 0시를 기준으로도 해외 유입 14명을..

  • 코로나 사망에 배신자 오명 쓴 中 음악인 비극
    “끝이 좋아야 모든 것이 다 좋다”라는 말이 있다. 불후의 진리 아닌가 싶다. 독일어에도 “엔데 굿, 알레스 굿(Ende gut, Alles gut)”이라는 말이 있는 것을 보면 진짜 그렇다고 할 수 있다. 이를 사람에게 대입하면 이승을 하직할 때 좋은 평가를 들어야 한다는 말이 될 수도 있다. 인생을 잘 살아야 한다는 말이라고 봐도 좋다.그러나 이렇게 하기는 정말 쉽지 않다. 유명인들일수록 더욱 그렇다고 해도 좋다. 나이가 들어가면 사람이..
  • 김대중 전 대통령 부부가 아낀 가수 10년만 컴백
    중국의 가수 쑨웨(孫悅·49)는 한때 대단한 스타로 손색이 없었다. 1994년 발표한 ‘주니핑안’, 즉 ‘너의 평안함을 기원해’라는 가요가 지금도 중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애창곡 중 하나라는 사실을 상기하면 더 이상의 설명은 필요 없다.그녀는 한국과도 엄청난 인연이 있다. 클론의 ‘쿵따리 샤바라’를 중국어로 번안, 중화권에 크게 히트시킨 주인공이 바로 그녀였다. 이뿐만이 아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 부부는 그녀를 양녀로 생각했다. 그녀 역시 한..

  • 일본 도쿄 등 수도권 연말연시 철도 야간운행 중단
    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대를 막기위해 수도권을 포함한 관동지방 모든 철도의 연말연시 야간운행을 멈춘다. NHK는 일본 국토교통성 등이 수도권 철도사업자에 대해 31일 ~ 내년 1월1일 철야운전 중지를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해당지역은 도쿄도, 사이타마·치바·가나가와현 등이다. 이에 따라 JR동일본은 야마노테선 등 재래선 철야운전과 일출을 보기 위한 임시열차 운행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도쿄메트로도 철야·임시열차..

  • [칼럼] 中 공산당 100주년, 현실 인정만이 미래 보장
    올해는 중국 공산당에게 정말 기념비적인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30년 가는 왕조도 많지 않았던 나라에서 올해 7월 1일 창당 100주년을, 그것도 집권당으로서 맞이하니 진짜 이렇게 단언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중국 공산당은 100년을 골골대면서 맞이하는 것도 아니다. 무엇보다 창당 30년도 되지 않았던 1949년 대륙을 통일, 신중국을 건국하는 위용을 이룩했다. 이후 시쳇말로 몇 번의 헛발질을 하는 실수를 저지르기는 했으나 지금은..

  • 다시 위기 직면한 중국의 코로나19 방역
    지난해 무난하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되는 중국이 다시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들이 산발적으로 속출하는 가운데 수도 베이징의 상황이 불안해 최악의 경우 비상사태가 선포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의 이날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0시 기준 대륙 전역 확진자는 해외 유입 16명을 포함해 총 25명인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랴오닝..

  • 베트남, 아오자이 입고 마라톤? "전통모욕" vs "문화 알리기"
    한국의 ‘한복’에 비견될 수 있는 베트남의 아오자이가 때 아닌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열린 마라톤 대회에서 아오자이를 입고 달린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이다.지난 27일, 베트남 중부 후에에서는 ‘VN익스프레스 마라톤’이 열렸다. 베트남 전국에서 약 5000명의 주자들이 참가한 대회 현장 곳곳에서는 아오자이를 입은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후에는 베트남의 마지막 왕조인 응우옌 왕조의 수도로 황궁을 비롯한 도시 유적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아마존, 팟캐스트 스타트업 원더리 인수
    전자상거래기업 아마존이 팟캐스트 스타트업 원더리를 인수한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인수 목적은 음악 콘텐츠 강화다. 이달초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원더리의 가치가 3억달러 이상(3261억원)이며 양사간 거래협상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마존은 팟캐스트 분야에서는 경쟁사에 비해 뒤처져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버라이어티 보고서에 따르면 원더리는 더티존, 닥터데스, 비즈니스워 등과 같은 인기 팟캐스트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매달 약 2..

  • 가짜 뉴스 이제는 中 시진핑 건강설까지 거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는 좋은 점이 정말 많다. 소외가 특징인 현대사회에 소통이라는 선물을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측면에서는 진짜 그렇다고 단언해도 좋다. 하지만 폐해나 역기능도 적지 않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아마도 말도 안 되는 가짜 뉴스들의 온상이 되고 있는 현실을 대표적으로 꼽아야 할 것 같다.피해자들은 일일이 다 언급하기 어려울 만큼 많다. 최근에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도 중병설에 시달린다는 소문의 주인공이 되는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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