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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원, 15일 ‘미디어 프런트’와 손잡고 신개념 키즈파크 개장

블루원, 15일 ‘미디어 프런트’와 손잡고 신개념 키즈파크 개장

기사승인 2019. 11. 1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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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노_라이브_가든
블루원 디지털 키즈파크 ‘헬로! 마이 디노’에서 어린이들이 즐기고 있는 모습./제공=블루원
영남을 대표하는 리조트 ‘블루원’이 뉴 미디어 기업 ‘미디어 프런트’와 손잡고 오는 15일 블루원 내 신규 복합 문화공간 ‘룩스타 워’에 디지털 키즈파크 ‘헬로! 마이 디노’ 상설매장을 개장한다.

13일 블루원에 따르면 ‘헬로! 마이 디노’는 어린이가 좋아하는 공룡을 테마로 한 신 개념 키즈파크 브랜드로 디지털 기술과 아날로그 요소를 융합해 창의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놀이 경험 공간을 실현했다.

21년간 디지털 체험 콘텐츠 제작의 길을 걸어온 전문가 집단 ‘미디어 프런트’가 기획·제작한 이 새로운 키즈 엔터테인먼트 시설은 그동안 일본과 중국, 태국, 아부다비 등 6개국 30여 곳에 수출한 바 있으며 국내에서는 서울, 부산 등지에서 어린이 방학 특별전으로 개최해 일일 평균 1500명의 집객 기록을 세우며 돌풍을 일으켰다.

이번에 블루원과 손 잡고 ‘헬로! 마이 디노’의 첫 상설매장을 구축해 각각 제작과 운영에 강점을 가진 기업 간의 협력으로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

미디어 프런트 첫 상설 키즈파크 ‘헬로! 마이 디노’는 660㎡ 넓이로, 디노 라이브 가든(Dino Live Garden), 디노 시네마(Dino Cinema), 디노 크리에이터(Dino Creator), 디노 아쿠아리움(Dino Aquarium), 디노 운동장(Dino Play Ground) 등 5개 구역으로 나뉘며 10개에 달하는 색다른 체험을 선보인다.

‘헬로! 마이 디노’에서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놀이 콘텐츠 제작, 유명 일러스트 작가와의 협업을 통한 캐릭터 개발, 공간 연출까지 심미성 높은 공간과 유익하고 즐거운 체험을 만들어냈다.

특히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어린이가 콘텐츠와 끊임없이 상호작용하며 자신만의 세계와 놀이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 고객이 입장에서 퇴장까지 ‘헬로! 마이 디노’의 세계에 푹 빠질 수 있도록 공간과 콘텐츠의 스토리텔링 그리고 완성도 있는 공간 연출을 실현해 시장의 여타 키즈카페와 차별화된 예술적 감성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

미디어 프런트의 프로젝트 총괄 김일환 부사장은 “회사를 대표하는 자체 브랜드 ‘헬로! 마이 디노’의 첫 상설 키즈파크인 만큼 그동안의 R&D, 제작 노하우, 운영 노하우 등 모든 것이 집약한 특별한 경험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특별한 가치를 만들어가며 대중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재연 블루원 대표이사는 “영남지역을 대표하는 가족형 리조트, 블루원의 핵심 고객인 ‘키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차세대 콘텐츠가 필요했다”며 “고객의 편안함과 행복을 연결하게 될 룩스타 워에 걸맞은 키즈 콘텐츠를 갖추게 돼 기쁘다. 차별화된 운영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향상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 프런트는 21년 업력을 지닌 뉴 미디어 체험형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 탄탄한 제작 역량을 기반으로 세계 최초의 AR 트릭아이 뮤지엄, HEADROCK VR, 시네마 360 등 4차 산업을 활용한 테마파크 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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