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바디프랜드, 온라인·모바일서 안마의자 日 500대 판매

바디프랜드, 온라인·모바일서 안마의자 日 500대 판매

기사승인 2019. 11. 13. 14:5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이미지./제공=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13일 온라인·모바일 채널의 하루 기준 판매 신기록을 6개월여 만에 갈아치웠다고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11일 하루에만 온라인·모바일 채널에서 안마의자 500대(구매·렌털 포함)가 판매돼 지난 5월 29일 달성한 종전기록 383대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판매대수로는 117대, 비율로는 31%가 증가한 수치다.

이를 두고 회사는 국내와 글로벌 안마의자 시장 1위라는 브랜드 가치와 소비자 신뢰 형성이 온라인·모바일 채널을 활용한 즉시 구매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세계 최초의 ‘브레인 마사지(Brain massage)’와 깊고 섬세한 안마를 지원하는 ‘XD 마사지 모듈’ 등 우수한 기능과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 업계 최장의 무상A/S 5년 보장 등 ‘초격차’로 일컬어지는 차별성이 별도의 체험 없는 구매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협업한 프로모션,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참가도 신기록 달성에 일조했다는 분석이다.

온라인·모바일의 판매비중 확대에 대해 업계는 직접 보고 체험해 본 뒤 구매하는 상품으로 알려진 안마의자가 점차 대중화되고 있다는 신호로 풀이하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향후 온라인·모바일의 판매비중이 지속적으로 확대돼 오프라인 매장과 함께 주된 구매채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