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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경북도 자원봉사 평가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경산시, 경북도 자원봉사 평가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기사승인 2019. 11. 1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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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전경
경산시청.
경산시가 18일 문경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19년 경북도 자원봉사 우수시군 평가에서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9일 경산시에 따르면 경북도 자원봉사 평가는 자원봉사 활성화 실적을 분석하고 우수 시·군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 및 시군 간의 선의의 경쟁을 통한 자원봉사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다.

평가내용은 자원봉사 참여 실적, 자원봉사 활성화 및 공무원 자원봉사 활동실적 등으로 1년간의 지자체별 활동실적을 기준으로 서류 및 현지 확인을 통해 평가한다.

시는 우수사례로 제출한 ‘마주 여는 이웃, 마주 여는 마을’ 프로그램과 ‘전지적 유학생 시점’ 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장식 부시장은 “이번 수상은 착한 나눔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 준 자원봉사자들 덕분으로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성화를 통한 행복한 경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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