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지원기관 SBA는 23일 숙명여대와 SBA아카데미의 ‘캠퍼스최고경영자(CEO) 육성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서울살이’를 위한 테크 해커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9 숙명 WIC해커톤은 ‘청파동 눈송이의 지속가능한 서울살이’를 주제로 32개팀, 150여명의 대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최근 숙명여대와 여성창업가양성 협약을 체결한 SBA는 우수팀에게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상을 시상하고 지속적인 창업활동을 독려할 예정이다.
2019 숙명 WIC해커톤 대회에서는 공학·비공학 전공 학생들이 서로 팀을 이뤄 지역사회 상생과 지속가능한 성장 해법을 모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