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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 서수연에 결혼 300일 기념 눈물의 이벤트 “여전히 사랑해”

이필모, 서수연에 결혼 300일 기념 눈물의 이벤트 “여전히 사랑해”

기사승인 2019. 12. 0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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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3' 방송 일부.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필모가 서수연에게 깜짝 이벤트로 감동을 안겼다.

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3'에는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깜짝 등장했다.

이날 이필모는 결혼 300일을 기념하며 서수연을 위한 꽃바구니를 준비했다. 기념일을 잊은 줄 알고 서운해하던 서수연은 꽃바구니를 보자마자 눈물을 보였다.이필모는 300일 맞아 꽃 300송이를 준비했다며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필모는 "결혼 후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며 "담호(아들)이 생기니 서로에게 서운한 마음이 생길 수 있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말자"며 담담히 말을 이어나갔다.

그러면서 "여전히 그 어느 때 보다 사랑한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또한 이필모는 앞으로도 고생하자며 "둘째, 셋째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은 '연애의 맛'에서 인연을 맺어 지난 2월 결혼했으며, 지난 8월 아들 담호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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