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혁신당 12월 합류예정 보도, 사실과 달라" "현재 현지 연구활동 전념, 그럴 여건도 안돼"
동그라미재단, AI 기반 학생 교육프로그램 '러닝 5.0'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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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재단(옛 안철수재단)이 지난 9월 30일 독일 바이로이트대에서 미래 세대의 인공지능(AI) 습득과 글로벌 네트워킹을 구현한 인공지능 기반 교육프로그램 ‘러닝 5.0’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러닝 5.0’ 은 여러 국가의 학생들이 글로벌 이슈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을 통해 소통 역량과 창의성을 함양하는 참여형 학습프로그램이다. / 동그라미재단 제공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 비서실장인 김도식 실장은 9일 안 전 대표의 변혁신당 12월 합류 예정 보도와 관련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안 전 대표는 현재 해외 현지 연구활동에 전념하고 있기 때문에 변혁신당에 참여할 의사를 밝힌적도 없고 그럴 여건도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말했다.
바른미래당 일각에서는 안 전 대표가 총선 전·후 언제 올 것인지 아직 확실히 정해진 것은 없지만 좀더 한반도 안보와 외교, 경제, 사회 등과 관련한 변화와 개혁 등에 대해 연구한 후 귀국할 것이라는 관측이 적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