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 0 | 광주요의 나난 시리즈 시즌1 ‘국화와 잎사귀’/사진=광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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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요는 아티스트 나난과 협업한 ‘국화와 잎사귀’ 디자인의 도자기를 9일 출시한다.
나난 시리즈 국화와 잎사귀는 하얀 도자기에 국화와 잎사귀 일러스트를 그려 넣은 접시 6종, 밥그릇과 국그릇, 수저받침, 머그, 소리잔, 다관세트로 구성됐다.
한수민 광주요 팀장은 “1963년부터 시작된 광주요는 전통 도자기의 맥을 이으며 우리 자연의 아름다움을 도자기 위에 표현해왔다”며 “광주요와 공통된 철학을 갖고 있는 나난 작가와 함께 우리 자연을 담은 식기를 시리즈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아티스트 나난은 윈도우 페인터로 활동해왔으며 종이 꽃다발 ‘롱롱 타임 플라워’를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