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윌스기념병원 인공관절센터 이중명 센터장이 대한고관절학회로부터 평생공로패를 수여 받았다.
윌스기념병원은 이중명 센터장이 최근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린 대한고관절학회의 제21회 연수강좌 및 34차 정기총회에서 학문 발전을 위한 열정과 학회 발전에 대한 헌신한 공로로 평생공로패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중명 센터장은 대한고관절학회 제21대 회장을 역임하고, 32년 동안 약 7500회 고관절 및 슬관절 수술, ‘고관절학’ 저서를 비롯한 국내외 논문발표 등 고관절 및 슬관절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치료를 계속하고 있다.
한편 이중명 센터장은 척추센터 이동근 부병원장과 함께 오는 14일과 15일 양일에 걸쳐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현지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