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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전남도의원 “지역업체 참여 확대 등 적극 행정력 촉구”

김기태 전남도의원 “지역업체 참여 확대 등 적극 행정력 촉구”

기사승인 2019. 12. 0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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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추 빨라진 경도 개발...전남 관광 마중물로
김기태 전남도의원
김기태 전남도의원
남악 이명남 기자 = 전남도의회는 1조원 이상이 투자되는 야심찬 프로젝트인 ‘경도 해양단지 개발사업’이 속도전을 예고하고 있는 만큼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전남도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기태 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1)은 9일 “미래에셋이 1조3000억원을 들여 개발 중인 전남 여수 경도 해양관광단지 부지 등 매입금액 2900억여 원을 당초 계획보다 4년 앞당겨 조기 납입하기로 했다”며 “경도(조감도)와 육지를 잇는 연륙교 건설도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는 등 사업진행에 탄력이 예고된다”고 밝혔다.

경도 해양단지 개발 사업에 대한 지역사회의 기대감은 고조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385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경도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고용유발효과 1만4969명, 생산유발효과 1조4148억원이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김 의원은 경도해양관광단지 개발 사업에 지역 중소기업의 참여 확대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김 의원은 미래에셋이 관광단지 조성과정에서 지역 업체가 참여하는 문제에 대해 지적하기도 했다.

이에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이 경도지구 개발사업 시 지역 업체가 적극 참여하여 상생발전 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도 주력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현재 전남개발공사는 관광단지 개발에 지역 업체가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권고안을 미래에셋과의 변경계약에 첨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기태 의원은 “여수 경도 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전남 관광 활성화의 허브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 된다”며 “미래에셋이 약속한 투자가 차질 없이 진행돼야 하며, 전남도와 전남개발공사,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은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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