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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늦어진 경찰 공채 시험 진행…경쟁률 18.3 대 1

2달 늦어진 경찰 공채 시험 진행…경쟁률 18.3 대 1

기사승인 2020. 05. 30.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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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 증상 30명…예비 고사장에서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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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DB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2개월 미뤄진 경찰 순경 공채 필기 시험이 전국 98개 시험장에서 30일 오전 10시부터 시행됐다.

경찰청은 이날 전국 학교 98곳에서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순경 2727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는 모두 5만64명이 응시해 18.3 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찰은 이날 방역 체계와 상황을 관리하는 감염관리전담팀 총 844명을 각 시험장에 나눠 배치했다.

또 출입구를 일원화해 입실 전에 발열 검사를 하고 시험 중에는 마스크를 착용 한 채 시험을 봤으며 응시생 간 거리 유지를 위해 시험장엔 평소 수용 인원의 절반 정도인 15명 내외만 들어갔다. 특히 책상은 서로 최소 1.5m의 거리를 두고 배치됐으며 창문이 열린 상태에서 시험이 치러졌다.

아울러 경찰은 현장에서 발열 증상을 보인 응시생은 예비 고사장에서 시험을 보도록 했다. △서울 19명 △인천 3명 △경기남부 4명 △경기북부 2명 △충남 1명 △대전 1명 등 모두 30명이 따로 마련된 교실에 들어갔다. 이어 코로나19 관련 자가격리 조치를 받은 7명(서울 2명·인천 5명)은 별도 장소에서 특별시험을 치렀다.

오늘 필기시험 합격자는 오는 4일 오후 5시에 발표된다. 체력시험과 면접시험 등을 거쳐 8월 7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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